유머 공포의 엘리베이터... 갇힌 여자
폰에 정신 팔리면 상황파악이 안될 수 있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뒤에 문 여닫히는 소리가 안들리는거지..)
댓글 16
댓글 쓰기갇혔다고 생각 되는 순간 진짜 당황스럽고 무서움이 몰려 올 듯...ㅋ
ㅋㅋ 이런걸 보면 걸어 다니면서 이어폰은 안 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스마트 폰에 너무 집중해서 주변 상황 파악 안되는 경우 종종 있다고는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는듯...ㅋㅋㅋ
어흑~ 뒤에서 열리는 엘리베이터가 가끔있지만
저건 정말 오금이 저리겠는걸;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 싶으면 진짜 공포가 몰려 올 듯 해...
우와 뒤에문이열릴거라곤생각도못했는데 더군다나 이어폰까지끼었으면 소리까지안들려서 엄청당황했을듯
바라보던 방향의 엘리베이터 문이 안 열리면 버튼과 문만 반복해서 보게 될 듯...
저정도까지는...문제가 있는걸요
영문형 엘리베이터가 거의 없어서 처음 접한 다면 탄 곳이 내리는 곳으로 알고 저럴 수도...ㅋㅋ
멍청하네! 저걸 모르나?
기척이라도 들릴텐데
아무리 이어폰을 끼고 있더라도
당황하고 무서우면 잠시동안 저럴 지도 모르는... 결국엔 내렸겠지..? ^^
휴대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무섭네요... 이어폰때문에 소리로 못느껴도 바로 옆에 거울이 있어서 시각적으로는 알아차렸을 법 하는데..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순간 당황하면 충분히 저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 그래서 "이럴 때 일수록 침착 해라" 고 하는 말이 있는지도...
저정도로 감각이 둔화되낭 ㄷㄷ 무섭네요 이어폰 끼지 마세요 혼자 있을때는
침착하게 상황을 살피고 주위를 둘러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당혹스런 상황에 빠지면 잠시 저렇게 우왕좌왕 하게 되는 듯...^^
ㅋㅋ..무섭네요
진짜정신팔려잇엇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