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강남 부자들의 3가지 등급

흔히들 강남에 살면 죄다 부자라 생각하고

건물주 내지 스페셜한 직업군 및 사업자이거나

수입차를 몇 대 가지고 있고 아파트를 몇 채 가졌냐 등

가시적인 것만 기준으로 삼고서 그들을 평가하던데...
이 역시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들에게도
과거 신라시대 성골, 진골 등 귀족 품계처럼


나름대로의 레벨이 있고 넘어야할 성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졸부가 되었다고 각자의 바운더리에 쉽게 진입시키지 않죠
끼리끼리 놀려는 습성이 강해요


대체로...

누군가에게서 재산 등의 질문을 받으면
그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합니다


"당신 부자신가봐요?"


1단계 :  "밥은 먹고 삽니다...^^"
             돈은 제법 벌고, 강남땅에 아파트(건물)도 있고,
             직업 역시 튼실하나
             은행 및 금융 대부업체 등에 대출과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

2단계 :  "그냥 아쉬운 소리는 안하고 살죠...^^"
             1의 단계를 이미 넘어섰고 빚진 것 없이
             고소득을 올리고는 있으나 그래도 아쉬운 단계

3단계  : "베풀고 삽니다~^^"
              진짜 부자들. 그 재산을 유흥에 탕진하든
              사회환원에 사용하든 주도적으로 돈을 내고
              통크게 돈을 쓰는 사람들
              (큰모임에서 골든벨 자주 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