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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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NEO 2024.02.11. 15:01

벌써 마지막 날이구나. 브로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해서 참 보기 좋네.

그리고 미각 중에서 짠맛을 느끼는 감각이 나이에 따라 가장 빠르게 퇴화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느끼는 짠맛이 정확할거야.

나도 20살에 먹었던 유럽음식과 요즘 먹는 유럽음식의 짠맛이 많이 다르더라구.

처음 로마 시내에서 먹었던 까르보나라의 그 짠맛이 지금도 남아있을만큼 충격적이었어.

근데 요즘은 해외 어디에서도 간이 특별히 쌔다고 느껴지는 음식들이 없더라구. 슬프게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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