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남자의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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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2023.10.01. 05:20
오히려 고인물들에게도 필요한 글이지 않을까싶네 ㅎㅎ

나처럼 연애시장에 발조차 들여놓을수 없는 브로들은 진짜 외국이 신세계지!

한국에서 보고 부러워하는 모든걸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또 서로 말은 안통해도 뭔가 느낌같은게 통하는거 같으니까 ㅎㅎ

그 시간만큼은 정말이지 뜨겁게 사랑?하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 다만 그 시간만큼이야

여행이 끝나면 그 시간도 같이 깨지는거지, 깨진다하면 좀 그러니까 달콤한 꿈에서 깨야지. 깨어나지 못하면 이제 네오 브로의 말처럼 마음아픈 시기를 겪는거지.

나야 원래 시작이 찐따고, 쑥맥이였으니까…
(사실 태국 친구보다 더 오래 연락하고, 내 가슴 한켠 깊숙히 박힌 가시같은 그녀가 있지…)

처음은 너무 좋았지, 근데 어느순간 반복된 데이트 일상뭐 하는건 똑같고 여자만 바뀌는 기분?
(이라고 해봐짜 여자 10명도 안만나봄 ㅋㅋ)

그래서 데이팅 앱도 돌리면서 거기서 또 추려가면서, 가장 일반인스럽다!?를 찾지 물론 네오브로 말처럼 데이팅앱에 일반인은 찾기 극히 드물어. 그냥 그렇게 내가 믿는거지 ㅎㅎ

아무튼 나중에 다시 댓글말고, 포스팅을 해야겠네!

아 그리고
해외에서 여자를 만나서, 즐기는 시간만큼은 정말이지 진심으로 아껴주고 챙겨주고 사랑하길바래 ㅎㅎ

살짝은 아쉬워야 나중에 다시 또와서 즐길수있어

결론.

우리 울프가슴에 다들 큰 상처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가잖아! 네오 브로의 글로 예방주사 맞는다 생각해.
가슴 아프지만 깊지않은 상처!

그리고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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