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지식인 Q&A

🔥 글쓰기 +30 / 댓글 +6(x3배) / 글추천 +6 / 댓글 추천 +6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023.08.28. 18:28

나나역이랑 아속역 사이에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많으니까 거기쓰면 좋을것 같아! 

 

난 맨하탄 호텔을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쓸만했어 

 

주변에 식당 술집부터 다양한 가게들까지 인프라가 좋으니까 여행이 편리할거야 

 

 

 

 

그리고 방타이 예산은 위에 군밤 브로가 잘 설명해줬는데 

 

여행기 읽어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만 하루에 만바트씩 쓰는 브로들이 엄청 많아 

 

브로의 여행이 어떤 방식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는게 예산이거든 

 

유흥을 제외하고 기타 비용으로만 돈을 쓰는것에 대해 얘기할게 

 

터미널21 피어 푸드코트에서만 밥먹는다고 치면 정말 예산을 많이 아낄 수 있어 

 

팟타이 하나에 30바트 볶음밥까지 추가해서 먹어봤자 100바트도 안되는 돈이야 

 

신선한 코코넛까지 하나 주문하면 35바트 ㅋ 크리스피 돼지고기 70바트 

 

진짜 300바트도 안되는 돈으로 만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ㅋㅋㅋ

 

근데 태국까지 여행갔는데 그렇게까지 예산을 아껴야 하는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어 

 

귀여운 여자애랑 친해지면 걔랑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루프탑에 야시장도 가면 좋잖아 

 

난 태국여행에서 제일 즐거운게 여자애와 같이하는 로컬탐방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면 좋잖아 ㅋ 씨푸드뷔페에 무카타에 스테이크까지!

 

유명한 호텔이나 리버사이드쪽 호텔 같은 곳에 밥도 먹으러 가고 애프터눈 티도 먹어보고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엠쿼티어 아이콘시암 돌아다니면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다 먹고 

 

오후6시쯤 되면 루프탑에 가서 저물어가는 선셋을 바라보면서 칵테일 한잔! 

 

물론 이건 각자의 생각이 달라서 브로는 브로의 취향을 좀 더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난 미리 한국에서 EXK카드랑 토스GLN까지 다 세팅해두고 가는걸 추천할게 

 

그래야 태국에 가서 브로가 돈이 필요해질때 얼마든지 돈을 더 뽑아서 쓸 수 있어 ㅋ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