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개인적인 추천은 인천-치앙마이 직항을 타는 거야.

가격대가 조금 부담되면 환승을 하는 것이 좋은데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가는 노선이 정말 많아.

그 중에서 타이스마일을 가장 추천해.

대신 1박을 방콕에서 한다거나 그러는건 정말 비추해. 진심으로.

일단 시내 왕복하는데 최소 1000바트(4만원)정도 필요하고, 호텔비도 고려하면 최소 15-20만원은 쓰게되는데 인천-방콕-치앙마이 이렇게 환승을 하는 이점이 사라지게 되는거야.

여행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여러도시를 짧게짧게 다 가보려는 거야.

꼭 환승을 해야한다면 방콕 도착 예정시간 3시간 후에 치앙마이 가는 비행기를 끊는거야.

환승 비행기는 최소한 3시간정도는 넉넉히 잡는걸 추천해.

같은 항공사로 환승노선을 예약할 땐 환승시간을 1시간정도 타이트하게 잡아도 괜찮은데 다른 항공사의 조합으로 항공권을 개별로 끊을 경우엔 브로의 첫비행기가 늦게도착하거나 짐이 늦게 나오면 다음 비행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그래서 환승시간은 넉넉하게 3시간부터 5시간 사이로 선택하면 좋을듯 해.

p.s : 매드리 브로의 조언대로 방콕은 공항이 2개이니 그것도 정말 잘 살펴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