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한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 없이 아들의 돌잔치를 치른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파티였습니닷"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안영미의 아들 돌잔치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해외에 거주 중이어서, 안영미는 현재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안영미는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ㅅㄲ'에 출연하여, 혼자 육아를 하면서 남편 없이 돌잔치까지 준비하게 된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