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나영석PD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을 순간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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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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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1년 나가수에 위협을 느낀 나영석PD가 야심차게 준비한 1박2일 여배우특집
레이스에서 진 호동팀(강호동,이승기,김종민,최지우,이혜영,김수미)이 벌칙으로 입수를 해야하는 상황
촬영당시 초봄이라 상대팀이 걱정할 정도로 계곡물이 어마무시하게 차가웠던 상황 ㅋㅋㅋ
앞에 5명이 먼저 입수하고 마지막으로 김수미가 입수할차례.
근데 입수하자마자 상태가 이상해짐...
맴버,스탭들 전부 패닉. 엠뷸런스 찾고 난리난 상황...
는 몰카였고 ㅋㅋㅋㅋ
사전에 말도없이 혼자서 10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을 속임 ㅋㅋㅋㅋㅋ
표정이 말해주는 나PD의 심정.. ㄹㅇ 저때 PD인생 끝났다 생각했을듯
???:그러게 누가 늙은 영감탱이를 찬물에 쳐넣으래 씨부럴잡놈ㅅㄲ들아 ㅋㅋㅋㅋㅋ
댓글 6
댓글 쓰기 닌자
몰카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을듯 ㄷㄷㄷ
만약 사고였다면 나피는 아마 방송계를 떠나야 할수도 ㅎㅎ
많이 놀랬겠다
많이 놀랬겠다
마이클한
입수 자체를 난 싫어해서 ㅎㅎ
다른 사람도 꽤나 불편할텐데 ㅋ
다른 사람도 꽤나 불편할텐데 ㅋ
저 순간 주마등을 느꼈을거 같아
사실상 죽는거지ㅋㅋ
사실상 죽는거지ㅋㅋ
그랜드슬래머
사실이었으면 지금의 1박2일은 없었던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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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눈앞이 캄캄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