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레져 클라이밍] 말라위에서 클라이밍 대중화를 위한 노력!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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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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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jazeera.com/gallery/2024/5/12/climbing-is-for-ladies-too-transforming-malawi-into-a-climbers-paradise
말라위에서 클라이밍을 더 대중화시키려는 작은 그룹이 있어. 22살 샬롬 마호로는 말라위 서부 모잠비크 국경 근처 물룬디에서 새로운 클라이밍 루트를 만들며 역사를 쓰고 있어.
그녀는 말라위에서 루트를 볼트하는 첫 여성이 되었고, 이 루트를 '지코모'라고 명명했어. 클라이밍은 전통적으로 백인 남성의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샬롬은 이 장벽을 깨고 싶어해.
말라위에는 아직 50개가 안 되는 스포츠 클라이밍 루트가 있는데, 요세미티 국립공원 같은 유명 클라이밍 지역과 비교할 때 훨씬 적어.
말라위의 클라이밍 잠재력은 크지만, 장비 구입과 기후 문제 등 여러 도전이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임 말라위'라는 NGO는 말라위 젊은이들을 클라이밍에 끌어들이고, 클라이밍 커뮤니티를 국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야.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클라이밍이 말라위에서 번성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말라위 사람들이 이 스포츠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댓글 7
댓글 쓰기개척하는 선구자격이네, 멋지다. 남들이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가며 닦아나가는게
마이클한
선구자는 역시 울프인데! 그렇다면 저 여성분도 여기 들어올 기본 자격을 갖췄다고 봐
한때 클라이밍 배울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었는데~~
정말 매력있는 종목인거 같애~
정말 매력있는 종목인거 같애~
JOHNWICK
와우 존윅 브로는 스포츠맨인가!? 클라이밍은 접근하기 쉽지 않던데 ㅎㅎ
클라이밍이 백인 남성 전통 스포츠라는건 처음 알았네 ㄷㄷ
Madlee
저 나라들에서는 생소해서 그런가? 아니면 우리같은 아시아인도 있는데, 우리는 안쳐주나보네 ㅠㅜ
방랑자A
아시아인 위치는 흑인보다도 아래에 있다네 브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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