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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에몬다 sl6후기

아리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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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에몬다 시승행사가 있었죠?
광클아닌 광클을해서 겨우 접수를 하고
몇일뒤 연락이 왔습니다
"사이즈 52는 sl6만 있다 탈거냐?" 하길래
타겠다고 했습니다.
회사에서 정말 바쁠시기라
자전거 스펙도 대충듣기만하고 정신없이 결정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프로펠sl림브를 타고 있는데요 대략 7.7 정도
남산은 6분30초정도 수준의 라이더 입니다
행사장 도착하고 자전거를 수령했는데
울테 기계식에 휠이나 타이어가
현재 제잔차보다 결코 좋지 않았습니다
기왕왔으니 타보자 맘먹고 달립니다
남산 북악..힘드네요
평소보다 20초 40초 정도 정도 더나왔고
결코 한번도 진적이 없는 라이딩파트너에겐
처음으로 북악 시간이 3초 뒤졌네요
북악정상에서 무게를 재보니
물통케이지 가민마운트 후미등 포함 8.52네요
시작을 프로펠로 현재까지 타고 있습니다
(림브 기계울테 순정카본휠 7.7)
올라운더/전동변속/디스크브레이크를 경험하고 싶었고
다운힐 제동성능 말고는 좋은경험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한강에 천만원을 호가하는 최고의 기함들이 너무 많아서
제차를 기함이라 생각한적은 없는데요
프레임만은 제것도 기함이 맞나봅니다^^
slr7을 타봤으면 어땟을지 모르겠지만..
기변뿜은 살짝 죽고 제 잔차에 애정이 좀더 생기네요
글을 적다보니 제가 너무 안티성발언만 하는것 같아
다시 말씀드리면
시승차중 가장 낮은등급의 잔차를 받았고요
행사요원의 친절함과 매끄러운진행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sl6가 나쁜게 아니고
이미 타브랜드 상위등급을 타신다면
생각해볼필요는 있겠네요
(전 트렉하고 습샬은 무조건 미사일인줄 알았어요 ㅋ)

이상 허접 자린이 후기였습니다^^
세차/간식등의 서비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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