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브로들 배구 시즌이 돌아왔어!

한국시리즈는...

금성이 이기든 한국통신이 이기든 관심도 없고...

(개 ㅅㅂ 꼴데...)

겨울에 항상 여자배구를 보러 2번정도는 가는 것 같아.

물론 응원하는 팀은 현대건설 이었으나...

이X영이 퇴출된 이후로...

그냥 이쁜이들 구경하는게 목적이 되었지.

그래서 이번 주말은 집 수원에서 가까운 화성으로 가서 홈팀 기업은행을 응원할까해 ㅋㅋㅋ

배구표도 15000원하네 이제...만원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과연 여자 배구 뭘 보러 가나 싶지?

야구나 인기있는 스포츠와 다르게 치어리더들이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아.

물론 얘네는 1군급 치어리더들은 아니야. 하지만 그렇기에 응원할때도 열심히 응원해서 얘네만 쳐다보게 되더라구.

같이간 내 ㅂㄹ친구는 셀카도 같이 찍어주던데 나는 뭐 그렇게까지...

뭐 이렇게 가까운 자리에서 공연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응원은 야구장에 비해 좀 심심해. 그래도 이쁜이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지. 홈팀을 응원해야하는 이유.

나름 박진감이 넘쳐 ㅋㅋㅋ

다들 배구장 한번 다녀오라고 브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