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늘의 재즈음악] Candy Dulfer - Don't Go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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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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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재즈라고 했을 때 케니G의 색소폰 음색을 떠오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네요.
비슷하지만 훨씬 더 정제된 느낌의 펑키재즈 연주자 캔디 덜퍼입니다.
물론 주로 연주하는 악기가 케니G는 소프라노 색소폰, 캔디 덜퍼는 알토 색소폰이라는 차이도 있구요.
아름다운 외모로도 유명하지만 눈을 감고 색소폰 연주를 들어보면 더욱 빠져들게 됩니다.
이 영상에서는 밴드리더보다도 기타리스트의 솔로연주가 더 돋보이는 것 같네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2분 13초 정도부터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