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 보호자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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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됙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 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할레쿨라니 황금 난초 상: 공로상) : 공로상...? 아.. 애매한데...
절친 이정재의 감독 데뷔(영화 '헌트')에 이어 정우성도 "보호자"로 감독 데뷔를 했다.
헌트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보호자는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