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울프구루가 된 코코의 자동차는?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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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브로들.
이번 한주도 역시 순삭되고 일요일 밤이 되었네.
이번 캠페인 주제는 이전 글에서도 다뤄본 적이 있는 주제라 그래도 많은 고민 없이 써내려 갈 수 있을것 같아.
울프구루가 된다면 무엇인가를 구매할 때 더이상 금전적인 부분이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기 때문에 자동차 역시도 폭 넓게 선택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오늘은 패밀리카와 개인용 차 하나씩을 선택해보려고 해. 하 설렌다.
1. 패밀리카
내가 꿈꾸는 드림 패밀리카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야.
이왕 뽑는거 2억6천만원 부터 시작인 카이엔 GT 터보로 뽑아볼 생각이야.
이 차가 드림카인 이유는 20대 초반에 미국에서 실물을 본 이후로 완전히 빠져버려서 언젠가는 꼭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까지 꿈만 꾸고 있어ㅋㅋ
살벌한 가격만큼 유지비도 살벌해서(평균 월 5-600이상?) 최소 월수입이 2000만원(내기준엔 5000만원 이상) 이상이어야지 유지가 가능한 것 같더라고.
그래도 꼭 타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기에 언젠간 꼭 이루어질거라고 믿으며 매일 확언노트에 "내 차는 포르쉐카이엔 터보다"를 아침 저녁으로 적고 있어.
2. 개인용 차
패밀리카는 패밀리카고 개인적으로 이용할 차도 한대 있어야겠지?
내가 픽한 개인용 드림카는 바로!
람보르기니 우르스
이 모델도 실물을 보자마자 반해버린 차야. 전체적으로 내 취향은 SUV인것 같아.
신형 우르스S 기준 출고가가 2억9000만원부터 시작하는 슈퍼카이고 저 큰 덩치의 제로백이 3.3- 3.6초인걸 보면 어마어마하지?
그런데도 공식 연비가 7키로 내외로 나오는걸보면 꽤나 효율성이 좋은 것 같아.
색은 노란색도 회색도 실물로 봤었는데 노란색이 가장 예쁜것 같아서 노락색으로 고!
울프구루라면 이정도 차는 여유있게 유지할만 하잖아?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는 수준의 차들이지만 현실이 될날이 머지 않아 올거라고 믿고 있어.
오늘도 덕분에 가슴 설레게 한주를 마감하네ㅋㅋ
브로들 모두 한주도 수고 많았어!
댓글 7
댓글 쓰기너무 멋진 패밀리카가 될텐데
문제는 가격이지 ㅎㅎ
오~ 차가 튼튼해 보이면서 멋진데~ ^^
디자인은 정말 짱이네.
SUV 안좋아하는데도 갖고 싶었어
우르스 디자인은 진짜 멋진거같아~^^
나는 울프구루가 되더라도 문콕은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서 못타고 다닐듯해^^;
그렇게 안보이는반면.. (이건 포르쉐 차들의 공통점)
람보르기니쪽 차들은 누가봐도 눈 돌아가는 디자인 때문에 시선강탈하지
우루스 실물 포스 정말 지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