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헐리우드 영화 말고 뭐 볼만한 영화 없어? 있지!! <헝거>

태국 영화 <헝거 -Hunger>

여자 주인공은 앞선 영화 "배드 지니어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많이 알게 되어졌다.

이번 영화 "헝거"는 요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 되는데, 우리나라 영화 "식객"과 같이 드라마 형식의 이야기다.

"네가 먹는 음식은 네 사회적 지위를 뜻해".. 유명 쉐프의 대사처럼

이 영화는 태국의 사회 계층에 대한 현실을 영화에 잘 녹여 내 보여주고 있다.

세상에 없던 주제가 아니라서 새로운 것을 처음 보는 느낌은 아니지만, 꽤나 몰입도가 높아 브로들에게 권장해본다.

"베드 지니어스"를 안 본 브로가 있다면, 이 영화도 함께 추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