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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내가 즐겨듣는 음악

밤톨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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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잡담

난 성악곡을 엄청 좋아하는편이야

그래서 내차에 다른사람이 타서 

내 플레이리스트 들으면 취향 특이하단 말 듣기도 하지

 

이런 나에게 팬텀싱어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취향저격이었고

시즌1멤버가 올스타전때 부른 Dare to live(Vivere) 라는 곡을 아직까지 듣고있어 ㅎㅎ

가사가 참 위안이되고 

멜로디나 화음도 완벽한것같아

팬텀싱어 곡 중 좋은노래가 많으니 한번 들어봐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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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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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3.04.06. 22:22

브로는 성악을 즐겨 듣는구나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한편의 무지컬을 보는듯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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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작성자 23.04.07. 09:34
불콩

맞어 성악곡들 듣고있으면 뮤지컬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지. 모든 노래가 한 편의 이야기를 멜로디로 전달하는 거지만 성악으로 부르는 걸 들으면 더 그런느낌이 들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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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3.04.06. 22:35

와~!!! 이 노래도!! 정말 오랜만이다.

"안드레아 보첼리" Romaza앨범(1997년 발매) 에서 처음으로 들었었던, 그리고 정말 많이 들었었던 Vivere!!!

 

내 기억 속에 고이 잠자던 음악을 다시 깨워주네!! 브로 덕에 이 좋은 노래를... 땡큐브로!!

 

Romaza 앨범에서는 "Andrea Bocelli"와 "Gerardina trovato"가 이탈리아어로 함께 부름  : Vivere

영어로 가사는 내용이 다른 듯.. (영어 버젼은 브로가 올려준 영상으로 처음 들어봤네..^^)

내 기억 속에 Romanza 앨버이 너무 깊이 박혀있어서 "Gerardina trovato"와 함께 부른 버전이 가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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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작성자 23.04.07. 09:35
로건

아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도 원곡이나 다른 버전을 찾아볼 생각을 한번도 안했었네...ㅋㅋ 올려준것도 들어보니 정말 좋다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이거 틀어놓는 중이야. 좋은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브로!

3등 Curt 23.04.06. 22:56

팬텀싱어가 은근히 매니아층이 많았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이제 쇼미더머니도 힘이 빠진거같은데 옛날같은 국민 오디션 프로는 이제 없어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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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23.04.07. 07:10
Curt

너무 많긴했어 ㅎㅎ 별의별게 다 나왔으니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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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 작성자 23.04.07. 09:36
Curt

새로운 시도를 한 프로그램은 확실히 잘 되고, 같은 내용을 시즌만 바꾸는 프로그램은 식상해지는게 당연한것같아 ㅎㅎ 나같은 경우엔 무명가수들 무대 설 기회 제공해준 '싱어게인1, 2' 도 정말 재밌게 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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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4.07. 11:11

아는 성악가라곤 조수미하고 파바로티 형님밖에 없는데~~

 

성악하는 사람들 노래하니까 가수들보다 더 잘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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