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왕자
고1땐가 부모님한테 졸라서 매직스테이션을 거금
130을 주고 샀던 기억이
공부한다고 사달라고 했지만
정작 고인돌 땅따먹기 등등 게임만 했었지
엄마아빠 죄송해유 ㅠㅠ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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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왕자
고1땐가 부모님한테 졸라서 매직스테이션을 거금
130을 주고 샀던 기억이
공부한다고 사달라고 했지만
정작 고인돌 땅따먹기 등등 게임만 했었지
엄마아빠 죄송해유 ㅠㅠ
컴퓨터와 디스켓을보니 격세지감을
느끼네 그시절 완전 인싸템이었지^^
페르시아왕자... 저 게임 이후로 플스사서 모래의 시계까지 다 했음..^^
저 컴을 소유 했었던 브로들이라면
한번쯤은 다 해 봤을듯 한데~ ㅋ
완전 비싼 게임기였지~
전원키고 dos 디스켓넣고
게임디스켓보관함박스에서 꺼내서다시디스켓갈고
대용량게임은 8장정도하는데 ㅎㅎ기억이나는구먼
지금세대들은 상상도못할듯
저당시 집에 컴퓨터는 없고 컴퓨터 학원에서 많이 했는데 ㅋ 진짜 추억의 게임이다
아재라 그런지 286 컴퓨터 시절 생각나네
저 디스크에 전기 테이프 붙이고 그랬었지
제목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거 같아ㅋㅋ나는 저시절 라이온킹 엄청 많이했던거 같은데
카~~추억소환이다 밥먹는것도 잊어버리고 밤낮으로 게임에 열광 했었지 ㅎㅎ
고인돌이 최애 게임이었는뎈ㅋㅋ
고인돌과 너구리를 많이했었지!! ㅎㅎ
난 이거 모르는데.. 나 아직 젊은축에 속하나봐!
급 기분이 좋아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