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테니스야...ㅎㅎ
아직 토탈 레슨 횟수가 50회가 되지 않는 테린이이지만...
그래도 출근 안하는 날에 육아를 잠시 뒤로 하고 실내테니스장에서 레슨 받고
가끔 친구랑 야외에서 스트로크 정도만 연습하는데
진짜 운동이 많이 되네...
골프도 몇 년 해봤지만 나는 이쪽이 더 재미있는듯해 ㅎㅎ
며칠 전 연습하다가 잠시 나의 테린이 라켓을 한 번 찍어봤네...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야외에서 한 번 찍어봐야겠어 ㅎㅎ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운동인데~ 브로는 체력이 ㅎㄷㄷ 하구만^^
사실 저질 체력이라...뛰어다니기 힘들어...ㅠㅠ
코치님이 내 능력에 맞춰서 공을 주시니 그냥 칠뿐...ㅠㅠ
테니스가 공치기는 쉬운데, 네모 박스에 넣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들었어!!
맞아...ㅎㅎ 정확히 보내고 싶은 곳으로 보내기가 생각보다 어렵지...ㅎㅎ
아마도 테니스 능력자 브로들도 많을테니... 나도 열심히 해서 더 잘해보려구 ㅎㅎ
오 테니스도 좋은 운동이라던데 테니스엘보만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