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요즘 내 취미생활 소개할게!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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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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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캠페인 참여 겸 ㅎㅎ 모임까지 가입해서 하고 있는 내 취미생활 소개할게
취미생활은 '독서'야
위 어플은 북적북적이라고 내가 읽은 책을 기록할 수 있고 저렇게 쌓았을 때 몇 cm인지 알려주면서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해주고 있지
사실 원래 취미가 독서인건 아니고 정말 문외한이었는데 신년목표로 삼아서 한달에 세권씩 읽기를 하고 있어
현재 2월이고 6권을 읽었으니 나름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지 ㅎㅎ
동네 독서모임 가입해서 서평도 하고 있어 내가 읽은 책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거야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이 생기면 모임 멤버들에게 물어보고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지금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를 읽고 있는데 다 읽고 나면 취미생활 게시판에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할게!
댓글 5
댓글 쓰기나도 독서를 하긴 해야되는데..ㅋ독서를 하다보면 어휘능력도 늘고 사람간 대화실력도 는다하더라구
발롱블랑
맞아 나도 그래서 목표를 독서하기로 잡은거야 ㅋㅋ
독서 목표라니 너무 멋진취미야^^
서평도 쓰고 모임도 갖게되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수 있어서 재밌게 할수 있을것 같다.
인간실격을 읽은 브로를 만나보게 되네 ㅋㅋㅋ
진짜 왜 저런 사람이 일본문학계에서 유명한지 모르겠단말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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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전설의 레젼드!!
이력서 같은거 작성시 흔하게 있는 취미지만
정작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없다는 그 취미!!!
브로는 정말 멋진 취미를 갖고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