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쿠팡플레이에서 본 영화들 간단한 소개

쿠팡와우를 사용하는 친구들은 쿠팡플레이가 무료니까 꼭 쓰도록 하자.

 

 

 

 

 

1. 친구엄마

 

 

 

 

-나는 배속과 건너건너 보는것을 생활화 하고있기 때문에 내용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뭐 대충 친구네 놀러갓다가 친구네 엄마랑 정분나는 내용인거 같던데.

 

사실 좀 집중해서 제대로 보려고 했으나 남자 주인공이 유튜버 리도동동과 굉장히 흡사하게 생겨 집중을 하지 못하였다. 배우분들의 피지컬과 감정표현력이 굉장히 훌륭하며, 카메라 앵글도 좋다.

 

대사들도 상당히 찰진편. "맛있다. 해산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바다내음이 물씬나네" 뭐 이런 대사들. 그리고 감독이 신사중의 신사라 포인트를 굉장히 잘 잡은편. 일단보셈. 

 

비하인드씬은 개그맨 김대범님과 곽한구님과 감독분이 나와 썰풀면서 영화 보는 내용이다. 더 많이 나온다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으니 볼 때 참고하도록 하자.

 

 

 

 

 

 

2. 이브들의 발칙한 수다.

 

 

 

 

-2018년 작품이라는데 배우들 스타일링을 무슨 08년도처럼 해놓았다. 대충 셋이 여행가면서 이것저것 찍먹하고 자유도 만끽하고 강릉 앞바다 ㄴㄷ비치로 만들고 뭐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다.

 

여배우 3인 다 미인이지만, 감독은 피지컬적으로 가장 우월한 배우분을 많이 사용했다. 출연료를 더 받았을듯. 스타일링만 잘햇다면 아주 좋았을텐데 약간은 아쉽다. 앵글은 무난한편이나 구성이 다채롭지 않은것 또한 단점중 하나. 

 

 

 

 

 

3. 나쁜상사

 

 

 

 

 

-레진에서 흥햇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이런류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반응한다면 병원에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프레임 자체가 떨어져 그림용 마네킹들이 삐걱삐걱거리는 느낌을 준다. 애니라 그런지 구성 자체는 풍부한편.

 

 

 

 

 

 

4. 클라이언트 리스트

 

 

 

 

 

-쿠팡 십새기들아 이딴 어? 낚시드라마 가지고 올거면 한국꺼나 가져와 시발. 제니퍼 러브 휴잇이라 기대햇는데 아메리칸 유교보이가 만들었지 싶다.

 

 

 

 

 

5. 님포매니악

 

 

 

 

 

-라스 폰 트리에 라는 희대의 미친ㅅㄲ가 만든 영화. 색정증에 걸린 여자의 일생을 쭉 보여준다. 영화가 무겁고 진지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잡고 싶을때는 다른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블러처리가 되어있다.

 

 

 

 

 

 

6.완벽한 파트너

 

 

 

 

 

-얼굴 익숙한 배우들이 몇 나온다. 늙은여자와 어린남자, 늙은남자와 어린여자 커플이 등장한다. 막장드라마를 드라마로 만든 느낌. 물론 내용은 잘 모르겠다. 헤어노출이 의심되는 구간이 있다.

 

 

 

 

 

7. 등산의 목적

 

 

 

 

 

-이건 뭐 다 알테니 패스. 유명한건 유명한 이유가 있다. 똥싸서 유명해진건 아니기 때문에, 감상을 권한다. 이채담은 정말 좋은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