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오스카 폭행' 윌 스미스 이혼설, "부인 4300억 위자료 받을 듯"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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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57)을 폭행한 윌 스미스(53)가 부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50)와 이혼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윌 스미스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가) 크리스 록이 탈모증을 겪고 있는 아내를 상대로 농담했다는 이유로 무대에 올라가 뺨을 때려 파문을 일으켰다. 크리스 록은 제이다의 탈모 사실을 전혀 몰랐다.
윌 스미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하고 아카데미 회원직을 자진 반납했지만 비난 여론은 갈수록 거세졌다. 결국 아카데미 측은 윌 스미스에게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 결정을 내렸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남편의 폭행 이후 “지금은 치유의 계절이고, 나는 그것을 위해 여기에 있다”는 짧은 메시지를 내놓았다.
그러나 둘의 관계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달았고, 결국 이혼설까지 불거졌다.
영국의 ‘히트’ 매거진은 21일(현지시간)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윌 스미스의 폭행 이후 둘의 사이가 안 좋아졌다”면서 “몇 년 동안 문제가 있었지만, 그들은 지금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불륜은 아내가 했는데 위자료 존나 많이 받네 ㅋㅋㅋ
퐁스미스 ㅠㅠ
4300억이라고요 대박이네요 브로
저 돈을 받으면 어떻게 써야하나요
죽을때까지 써도 다 못 쓰고 죽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