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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대만에서 리니지m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재판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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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대만 서비스사인 감마니아가 대만 인플루언서 딘터(Dinter)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감마니아와 딘터는 13일 대만 신베이 지방법원에 출석해 ‘리니지M’의 아이템 확률 조작 논쟁과 관련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딘터가 진행한 ‘리니지M’ 관련 생방송에서 시작됐다. 딘터는 전설 제작에 필요한 재료인 ‘보라색 천(紫布)’을 획득하기 위해 총 471회의 강화 합성을 시도했으나, 성공은 11번에 그쳤다. 이는 2.3%의 확률로, ‘리니지M’의 한국 버전에서 공개된 10%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치였다.

 

딘터는 이 확률이 감마니아가 공개한 정보와 다르다고 판단하고, 대만 소비자보호협회에 제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감마니아측에도 실제 확률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감마니아는 10월 공식 성명을 통해 “엔씨소프트가 제공한 리니지M 버전에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확률을 조정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며 조작 논란을 일축했다.

 

이 사건은 대만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고, 대만 경제부가 ‘대만 온라인게임 가챠법’을 추진하는 단초가 됐다.

 

이후 감마니아는 딘터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재판은 감마니아가 딘터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의 첫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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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딘터가 리니지m 방송을 진행했는데 471회 강화를 했지만 11번 밖에 성공을 못햇고 계산을 해보면 2.3% 확률 밖에 안된다면서 말이 많았음(공식적인 수치는 10%)

 

그래서 딘터는 대만 소비자보호협회에 제보하겠다고 밝혔고 감마니아측에도 실제 확률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청했고 리니지m의 대만 서비스사인 감마니아측은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리니지m 버전이라 조작 못한다"라고 주장함

 

이 사건이 너무 커져서 대만에서의 리니지에 대한 인식이 개판나게 됨

덕분에 대만 경제부가 "대만 온라인게임 가챠법" 추진하는 중임

 

감마니아가 화났는지 대만 린저씨 딘터(Dinter) 상대로 민사소송을 걸었음

대만 신베이 지방법원에서 "리니지M의 아이템 확률 조작 논쟁"에 관해서 각자 입장을 밝힘

 

감마니아측은 "우리는 그동안 열린 자세로 소통을 해왔는데 그에 반하고 허위사실 유포를 했다. 이에 대해 사과문을 써주고 소송비용을 부담해달라"

 

딘터는 "감마니아는 상장기업으로서 구체적으로 공시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증된 증거를 가져오지도 않았다. 감마니아측이 오히려 나한테 소송거는 게 터무니 없는 행위이고 원래는 내가 고소해야하는 입장이지만 그동안 자비를 베푼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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