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개인적으로 백상에 노미 안 되서 아쉬운 배우들

 

1. 오영수 옹.

 

오징어게임의 1번 참가자로 수 많은 밈을 창조했다.  대중들에겐 다소 이름이 낯선 원로배우시지만, 오일남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셨음. 참고로 오영수 옹은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으셨음.

 

 

 

 

 

 

 

 

2. 박해수

 

나는 박해수가 조연상 부분에서 구교환이랑 경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구교환은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됐고 박해수는 없었음.

 

엘리트출신에 초반부에 외국인노동자인

알리를 챙겨주는 등 약간의 따뜻한 면모도 보여줬으나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흑화하는 캐릭터를 보여줌.  

 

 

정보)조연상 남자부문은 이덕화(옷소매 붉은 끝동)  ,조현철(D.P.), 이현욱(마인) , 허성태(오징어게임), 이학주(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노미네이트됨.

 

 

 

 

 

 

3. 김다미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영티갤을 그해우리는 갤러리로 만든 장본인. 

ㅆㄱㅈ 없는듯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국연수 연기를 잘 소화해줬고 배우의 연기 또한 깔끔했음.

 

정보) 최우수연기상 여자부문 후보는 

김혜수(소년심판), 김태리(25 21), 박은빈(연모), 이세영(옷소매 붉은 끝동), 한소희(마이 네임)가 노미네이트됨.

 

 

 

추가)))

 

 

 

지옥의 유아인.

 

작년에 오겜을 보면서 내년도 백상은 무난히 이정재가 최우수상 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유아인이 지옥에서 개쩌는 연기를 시전하더라

 

그래서 아... 이정재에게도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구나 하고 생각함.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였지만 전 회차에 출연하는건 아니었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연상 후보군에선 빠진거 같음.  게다가 이번 남우주연상 라인업이 빡세기도 하고.

 

 

 

정보)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은

 

이정재(오징어 게임), 김남길(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정해인(D.P.), 임시완(트레이서), 이준호(옷소매 붉은 끝동) 가 노미네이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