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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쇼트트랙 기자회견 지금까지의 요약.txt (핵심)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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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은 본인의 청춘을 걸고 지난 4년간 피땀 흘려가며 노력함. 

 

모든 방법을 동원해 카스에 제소할것. 

 

어제 경기가 대회에서의 첫번째 경기.

 

남아 있는 경기가 많음.

 

대한민국 선수들은 한국인 특유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이용해서 남은 경기에서 투혼을 보여줄것.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 선수 등은 전문가를 통한 심리치료 받을것. 

기자회견 직후 선수단장과 고위 관계자가 선수들을 찾아가 위로를 하고 앞으로 더 큰 힘을 낼수 있도록 격려할 것. 


 

Q : 보이콧 요청이 어떤 방식으로 왔나? 
 

A : 대한체육회를 통하거나 sns로 밤새도록 왔으며 잠을 자지 못할 정도 였다. 

아직 보이콧을 하기엔 남은 경기가 너무 많다. 

4년간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보이콧을 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다.  

 

Q : 박장혁 선수의 몸상태는 괜찮나? 남은 경기 출전 가능성은? 
 

A : 잘 꼬메고 회복중이다. 본인의 출전의지가 강하긴 한데 아직 내일까지 엔트리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수들과 잘 이야기 해서 의견을 조율 한 후 최종 결정 할것이다. 

 

Q : 진짜로 접촉이 없었나? 
 

A : 그렇다. 규정에도 뒤늦은 출발로 인해 접촉이 생기면 실격된다는 규정이 있다. 하지만 어제는 접촉이 없었던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실격이 될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Q : ICU 제소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다. 경기 결과에 대해 번복할 수 없다는 것 알았다. 알았음에도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똑같은 불이익이 생기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고 앞으로 최대한 강력하게 제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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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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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02.08. 17:52

솔직히 남은경기가 있는 이상 더이상 파고 들면 남은 경기에 100% 불리함

 

그래서 일단 남은경기 치루고 다시 한번 항소할듯한데..그래도 뭐 번복은 없겠지

 

그들만의 운동잔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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