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 시절 그 노래] 버즈 - 가시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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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 가시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로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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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진짜 한참 많이 부르고 다녔는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넹...
저 가수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는 민경훈.
로건
그렇지~^^
이 노래 우리 누나가 너무 잘부르는데
대학때 이 곡으로 대상도 받았는데 ㅋㅋ
누나하고 대학다닐때 밤에 불러달라 했다가
달방에서 쫓겨날뻔 했었는데~^^
sg 워너비 김진호와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몰이 창법의 대표주자죠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동네아자씨
맞습니다. 노래 정말 잘 부르는 우리나라 가수에 절대 빠지지 않는 가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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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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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 저 남자들도 목소리도 너무 멋지고
가사도 마음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