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 시절 그 노래]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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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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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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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노래 만큼은 스마트폰 속에 계속 넣고 다니고 있어.. 정말 좋은 노래...^^
수많은 곡들중에서 몇몇 곡들은 꼭 우리에게 들어도들어도 질리지않는 감동을 주잖아ㅎㅎ
이 노래 참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특히 이때 신인인데 이 노래로 대박쳤죠
멜로디도 좋고 가수 목소리와 창법도 좋아서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질리지가 않는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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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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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이 아니고 아직도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중하나이지..ㅋ
몇십년 전 노래인데 아직도 그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