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레져 악기사 방문
둘째아들 올해 초등학교졸업이어서 졸업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기타를 선물하기로 결정했어.
첫째아들 1년동안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기타를 배웠는데 이제 제법 소리가 좋더라구.. 둘째도 관심보이기도해서 하나 장만해 주기로 했어..
둘째 덩치가 작아서 좀 작은 기타가 필요할것 같아 악기사를 방문했어.
각종 기타 우쿠렐레 드럼 등 악기가 많더라구..
둘째에게 맞는 기타를 고른후 첫째의 기타 연주를 잠깐 들어왔어..
첫째 몰래 한컷 찍어 봤지..ㅎㅎ
내가 못이룬 기타에 대해 아들들을 통해서 대리 만
댓글 11
댓글 쓰기막네도 있다구.. 와이프왈.. "미도와 파라솔 같은 밴드 만들꺼라구..."
기타 하나만 잘쳐도 취미 하나쯤 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죠
그냥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악기 하나 정도는 하면 좋을것 같아서..시작해볼려구.
와우~ 너무 멋진 아들이네^^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하게 해주면 스트레스도 풀고 나름 성취감도 있지 ㅎ
나도 애들 좀더 크면~ 기타학원 다닐생각이야^^ 락앤롤
브로도 도전하자구.
기타학원.. 나도 관심가지고 있는데..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취미가 기타라고요 멋있어요
낭만적인 학생이군요 대단합니다
취미라기 보다는 엄마 아빠가 유도를 해봤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어하네요
기타 나도 우리 아들에게 선물 해줬는데
기타 배워 놓으며 정말 좋아요 ㅎㅎ
기타 선물 괜찮을것 같아.. 지금도 옆에서 튕기고 있네.. 아직 기타 칠줄 모르는데..
우와~~첫째아들 기타연주 자세가 나오는구나
둘째아들도 기타사서 연습하면 나중에 두형제들 합주시키면 되겠구나
브로의 행복한 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