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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벤치만20년
6019 2 3

1.jpg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디아블로2 앵벌장소로 유명한 증오의 사원(현 증오의 억류지)

 

그당시는 도트 그래픽으로만 구현되어있어서 피가 흥건하고 시체가 왕창 쌓여있구나.. 하는 감상 뿐이였는데

 

레저렉션에서 제대로 구현해놓으니까 이게 장난이 아니였음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같은 장면 다른 느낌

 

 

구덩이에 피를 모아놓기위해 엄청난 숫자의 시체를 쌓아놓고 걸레짝처럼 버려둔게 확 와닿는다.

 

그와중에 몽둥이 돼지몹이 들고다니던 몽둥이가 사실 사람을 사슬로 길게 묶어둔 물건이였다는것도 충격.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레거시 버전은 나름 깔끔하지만 레저렉션은 피가 없는곳이 없다.

 

증오의 군주냐 피의 군주냐..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메피스토가 인구 수만명을 넘는 대도시 쿠라스트를 몰락시킨 이유가 이것

 

그냥 자기 거점으로 삼으려는게 아니라 지옥문을 열기위해 필요한 원혼이 엄청나게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옥문에 도대체 얼마만큼의 희생자가 필요했던건지 짐작도 안될정도로 많은 피와 살덩이들

 

내장과 뼈가 쓰레기처럼 둥둥 떠다닌다..

 

 

 

 

 

 

 

 

 

디아블로 리저렉션에서 가장 충격적인 맵

 

그리고 유저들이 도달해서 청소하기 전에

 

여전히 악마화된 카운슬 멤버와 몬스터들이 가득하던 저 생지옥을 뚫고 혼자 최하층까지 들어왔다 나간 용자 마리우스


디아블로1의 던전공략에 실패해서 폐인이 돼긴 했어도 역시 지옥의 던전 체험자 답다.

 

 

이쯤와서 다시 생각해보자

 

마리우스가 뭘 잘못했냐?



 

저 업보 쌓은거 때문에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메피스토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학살 당하는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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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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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10.21. 22:07

마리우스는 진짜...ㅋㅋㅋ

 

들킬듯하면서 들키지않는 첩보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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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1.10.21. 23:56

ㄷㄷ 시체가 산을 이루었네

버그베어같이 생긴 시신도 보이네;;ㅎㅎ

3등 면수기 21.11.15. 12:23

나도 이번에 보니 메피스토 가는 길 구현 잘해놨다 싶었는데... 오랫만에 하니 길이 왤케 복잡... 뚜벅이 캐릭은 엄두가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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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운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