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코로나 전 부모님과 갔던 콘서트
콘서트는 몇번 안가봤는데
부모님이랑 갔던 콘서트가 기억나서 공유해봐~
조용필 콘서트를 갔었는데..30대 중반이였던 나는 재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비까지 와서 힘든 상황이었는데
그 연세에도 열정과 함께 쉼없이 노래하시고
멋진 슈트에..넘 멋지더라고~~
물론 연예인이니깐 자기 관리가 철저하겠지만서도..넘 대단하다는 생각 밖엔^^
지금은 코로나에 공연 가는게 쉽지 않지만
이런 추억이 있어 더욱 감사하다~
브로들도 부모님과 할 수 있는 많은 추억을 만들어바~
댓글 14
댓글 쓰기오빠부대 흥이 엄청나더라구? 나야 모 환호 좀 하고 노래 좀 흥얼흥얼! 근데 재미지더라구..저렇게 맘껏 소리지르면서 즐길 일이 평손엔 별로 없자나 ㅎ
부모님들의 아이돌 용필이 형님은 열정이 참 넘치는거 같아 ㅎㅎ
코로나가 빨리 풀려야 할텐데…
코로나 풀리면 할게 정말 많을거 같아~ㅎㅎ
뮤지컬 위주로만 다니다가 한번 영국밴드 내한공연 한번갔었는데
와..엄청 흥이 나더라고..이게 현장은 확실히 무시할수가 없어..
지금은 예전처럼 함성지르고 이런게 어렵겠지만 .. 이 글보니 그립네
우리의 소중한 일상..다시 돌아갈 수 있을꺼야~!ㅎㅎ
이제 임영웅으로 흐름이 바뀐거 같아 ㅎㅎ
어머님하고 장모님 모시고 콘서트 가야할듯해
아 그런가..여전히 나훈아님도 좋아하신던데!ㅎㅎ
와 조용필아저씨 콘서트를 갔다오다니^^
비가오지만 정말 즐거웠을것 같아.
맞아 별생각 없었는데 배우자가 예약해줘서 갔다온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한일 같아~
마눌님이 최고이네^^
부모님도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
잊지 못하실것 같아.
콘서트!!
가왕 조용필!
부모님이랑 함께 호강했구나 브로!
이젠 좋은 추억이 되엇어 벌써 몇년 전이야 ㅠ
저런 콘서트도 언제 가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얼릉 코로나가 끝나서 다들 콘서트가서 즐기는 날이 왔으면!!
와 저기도 막 흥넘쳐? 부모님들하고 가면 좀 어렵지 않을까?코로나 끝나면 나도 한번 도전 해봐야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