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스타벅스를 벤치마킹 하라
수많은 책들 가운데에서
나는 종종 마케팅 영역에서 발길을 멈추곤 하는데.
그 중 내 눈을 사로잡은 책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완독을 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스타벅스라는 거대한 기업의
77가지 마케팅을 소개해주며
영감을 불어넣어준 고마운 책 이다.
젊은 20대 여성을 최우선 타겟으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와 마케팅으로
젊은 20대의 이목을 끌면.
그 이후의 퍼져나가는 구전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마케팅은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놀랍게도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노력했던 부분이
로브스터와 아라비카 이 두가지 단어를 외우고자 하는것이었다. ㅋㅋㅋ
책을 읽으며 영감이 일으켜져, 내가 준비하는 사업의 광고까지 그리는 과정에 이르게 될 정도의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스타벅스의 마케팅들은 훌륭하고,
배우기 값지다 생각한다.
그러기에 마케팅과정에 흥미있거나
장래를 꿈꾼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 될 것이다.
댓글 15
댓글 쓰기여성을 마케팅 1순위 타겟팅하는건 몰랐었는데 말야 좋은 도움이 된 것같이 ㅎㅎ
와 스타벅스 관련 책도 나왔다니 대박이네요
마케팅이 남다른거군요
마케팅이야 뭐 가볍게 말하면 상술이지… 쉬운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읽기 좋아 브로 ㅎㅎ
아~~스타벅스가 책도 나왔구나 전혀 몰랐었는데...
젊은 여심을 공략하면서 마케팅을 잘하긴하는것같더라고
스타벅스가 낸책은 아니고 ㅎㅎ 작가가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소개하는 내용이야.
확실히 요즘 젊은층 감성을 잘 건드린거지.
아~ 여성을 1순위로 타켓팅을 했구나..
커피쪽이 워낙 활성화되고 경쟁자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세분화해서 잘 시도했고 성공했네.
스타벅스가 마케팅으로써 성공한건 자명한 사실이니까 ㅎㅎ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어.
역시 잘되는그룹은 ㅇ유가 있구만여
다 스타벅스를 벤치마킹해서 따라가도 괜찮을듯
마케팅이 워낙 우수해서 따라가는갓도 좋지만, 그렇다면 제 2의 스타벅스가 될뿐. 조금 변형시켜서 나만의 마케팅으로 바꿔야징
스타벅스가 책으로 나와있다니 ㄷㄷ역시 여성을 타겟으로 진행했다니~ 커피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료라 타겟을 그렇게 했나보네요~
스타벅스가 한국에 들어올때에, 에스프레소 시장이 거의 블루오션이었다고 하네. 그래서인지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하지않았을까
스타벅스는 커피보다는 그 공간과 문화?를 판다고 해야하나?
그게 20대 여성타켓에 들어가면 게임끝!
확실히 스벅같은 분위기와 문화는 만들기 힘들고 보기도 힘든거 같아
그렇지 감성을 팔아서, 분위기를 파는거지. 커피 자체로도 마진이 큰 상품이지만, 브랜드화 시킴으로써 고급화에 성공한 케이스지
스벅은 전세계적으로 마케팅에 제일 성공한 기업 중 하나니까... 스벅 절반만 따라가도 초대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