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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약물(도핑)까지 이겨버린 세계관 최강자였던 여성, 장미란

우동순재
3783 5 7

 

 

때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에 출전한 장미란 선수
2등이 들어올린 무게는124kg


 

 

 

 

 

 

 

 

1위인 인상 124kg 2배가까운 무게인
140Kg 를 들어올리며
 

 

 

금메달 확정!!!



 

 

 

 

하지만 금메달을 땄지만
장미란은 멈추지 않음


 

 

 

 

바로 금메달보다 더 위.
세계신기록에 도전함
 

 

 

 

당시 세계 신기록은
중국에 무솽솽 인상+용상 총319kg


 

 

 

이제 상대는 세계의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기 자신과 싸워야함.


 

 

 

 

 

 

이미 금메달은 확정이지만
다시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장미란
 

 

 

멋지게 성공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움



세계신기록을 세웠지만


 

 

 

또 다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장미란.
이젠 자신이 세운 자기의 신기록에 자신이 다시 도전한다


 

 

 

 

 

 

자기 자신과의 마지막 싸움장소에
올라가는 뒷모습


 

 

 

 

이례적으로 중국인들도
짜요!짜이요!(화이팅!힘내!)를 외치며
장미란을 응원해주고있음.


 

 

 

그리고 장미란은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을
 

 

 

올림픽 기록,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신기록을 세움


 

 

 

 

 

 

 

 

태극기가 올라가며
 

 

 

 

 

 

 

 

금메달+세계신기록을 들어올린 장미란
장미란의 놀라운 점은
 

 

 

 

2등과 체중차이가 무려 50kg 임.

장미란 116.75키로
2등 166.97키로

자신보다 체격이 월등한 선수를
이긴것도 모자라
2등보다 무려 20KG더 들어서 우승함.


그런데


 

 

 

 

도핑테스트에서 2등과 3등이 약을 빨았음다;;;;
그래서 은메달,동메달 박탈;;;;;;


 

 

 

 

은메달 속마음 : (쟤는 나보다 덩치도 작은데
무슨 약을 한거지??)


 

 

 

 

하지만 장미란은 도핑테스트 통과
본인의 내추럴로 세계신기록 세운것^^


 

 

 

 

본인보다 체중이 50kg이상인 약을 한 선수가
들었던 무게보다 20kg 를 더 들고
오직 자신 본연의 힘으로 세계신기록 수립.
 

 

 

세상을 이기는것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것이 더 어려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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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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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KO 21.07.26. 13:10

역시 대한민국의자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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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선한망둥어 21.07.26. 16:54

우와~ 약물섭취 한 선수들을 가뿐히 제치고 올랐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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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1.07.26. 17:40

내가 존경하는 운동선수중한명

 

로즈장!

 

진짜 굉장한 사람이야 예전에 운동할때 클린앤 저크 해봤는데

 

힘 + 테크닉 + 순발력 등등 모든게 다 필요해...

 

그리고 로즈장은 살찌우는게 더 힘들었다고 운동하다 짜장면 먹고 또 운동하다 먹고...오죽했으면 먹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앤틴 21.07.26. 18:39

이때 고딩때인데 다른거 기억안나도 베이징올림픽은 머릿속에 항상 남아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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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7.26. 19:03

2008년 올림픽이 리즈였던 듯

 

로즈란 그립다...

바다 21.07.26. 21:48

확실히 장미란 선수는 레전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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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