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다양한 게이밍 장비 근황 ㅋㅋ

중간에 몇개는 처음보는 컨셉이네...


게이밍 마스크 : 게이밍답게 마스크 내부에 조명 들어옴. 투명재질이라 상대에게 입 모양이 보임 (청력이 문제있는 사람의 경우 상대 입을 봐야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 마스크 내부에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음.

게이밍 빨대 : 금속재질 / 입 대는 부분만 실리콘. 레이저 제품이지만 조명 안들어옴. 리뷰어도 재미로 사본 듯.

게이밍 선풍기 : 솔까 있으면 좋긴한데 다 거기서 거기. 게임하다 손에 땀나서 마우스 닦아본 경험 있는 사람은 가성비 따져서 구매 추천. 근데 굳이 게이밍일 필요가 있으려나.  리스트에는 없지만 게이밍 히터도 있음.

게이밍 젓가락 : 설명이 필요없음.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그 집게형 젓가락임.

스콜피언 게이밍 체어 : 모니터와 눈 거리 확보가 안되서 불편함. 의자 개무겁고 비쌈. 의자에 앉고 일어나기 힘들고 마감 고만고만한 편. 디자인 유사한 다른 체어류도 많음.

게이밍 책상, 그런데 사이클을 곁들인 : .... 이게 왜 게이밍이여.

게이밍 침대 : 여기서 처음 보는 컨셉인데 의자보다 이쪽이 더 맘에든다... 근데 확실하게 폐인이 될거같음 ㅋㅋ

게이밍 팔토시 : 냉감소재 / 마찰감소 소재로 시원하고 마우스 컨트롤에 방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글쎄... 유리판 올린 책상에서 여름에 게임하다 팔에 땀나는 사람한테는 유용하려나....

게이밍 슈트 : 그냥 입는 이불이라고 생각하면 됨. 안 벗고도 볼일 볼 수 있게 아래쪽 오픈되는 제품도 있음.

게이밍 안경 : 그냥 블루라이트 차단에다 선글라스기능같은거 좀 있는거...

껌, 음료수는 걍 에너지드링크 같은거.

텐트는... 좁은 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수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