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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남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남자의 취미'채널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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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채널을 구독한지도 한참되었네. 진짜 초창기에 구독했는데 여기도 어느새 18만이 되었어. 다만 10만 이후로는 정체기를 맞이하고 있는듯 하네. 그전만큼 가파르게 성장하지 않아. 예전에 이 채널을 구독했었던건 뭔가 취지나 방향성 그런걸 보고 콘텐츠의 현재가치보다는 누구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었어. 

 

혼자사는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때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어떤 취미를 즐기며 살아야하는가의 관점에서 이 채널은 주로 혼술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혼자 술을 마시는 경우에도 얼마든지 품위를 지키며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생각만큼 채널이 확장이 안되는 이유는 역시 남성향 콘텐츠는 여자가 등장하면서 시선을 끌어줘야 하는데 그 대중적인 원칙을 따르지 않는 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 모든것을 씹어먹을 정도로 압도적인 지식. 정보. 재미를 주는가의 관점에서 바라봐도 그게 안되기 때문이지. 

 

나만하더라도 이 채널이 가치있어서 구독한게 아니라 그냥 대충 어떤 느낌인지 보고. 앞으로의 미래가치에 기대를 하고 구독만 누르고 묵혀(?) 놓았었던것에 가까워. 뭐랄까 내가 생각하는 그림과 모습이 어느정도 있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텐데 그걸 완전히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이렇게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올려주기 위한 콘텐츠는 언제든지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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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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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synapse 21.02.13. 22:34

나중에 여유가 생길 때 요리나 칵테일을 만드는법을 배워 놓는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남자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도 나도 관심이 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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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2.13. 23:20
synapse

응 나는 이런 부분에서 매력이 부각된다고 생각하거든. 저 채널이 꽤나 가치있는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정체기 겪는 느낌이 저런거 이야기하는 컨셉은 좋은데 뭐랄까 혼자노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인싸 성향으로 바뀌면 더 잘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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