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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뽑으러 가즈아~

닌자 닌자
2294 12 28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밭이 있으면 꼭 해줘야 하는 귀찮고 번거로운일이 바로 잡초 뽑기야 ㅠ.ㅜ 뽑아도 뽑아도 계속 자라나니 정말 대책없지;; 공짜로  인내심을 기를수 있어. 다음엔 스마트 재배로 했으면 하는 작은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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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잔한 풀들은 놔두고 손에 집히는 애들을 뽑아야해

 

 

 

 

20210612_095803.jpg

 

심어놓은 작물 옆에도 저렇게 난다는 ㅠ 정말 손 많이감

 

 

 

 

20210612_095542.jpg

 

클로버 발견 ㅎ 그러나 얘네들도 잡초임

 

 

 

 

20210612_095551.jpg

 

돈나물 발견. 얘네는 건들면 어무이한테 잔소리들음. 너희는 살려두마.

 

 

 

 

20210612_095517.jpg

 

잡초미션 클리어. 밭일할때 이른아침이나 해떨어질때 해야함. 그러나 난 시간이 잘 안맞음. 땀띠나기 일보직전;;

 

 

 

 

20210613_120305.jpg

 

점심은 콩국수^^ 콩물만 갈아서 달지는 않지만 정말 담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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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띠 김모띠 Bro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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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블랙먼데이 21.06.13. 14:25

잡초같이 질긴것도 없지 잡초만 죽이는 약이 있으면좋겠네

귀티모티 21.06.13. 15:55
블랙먼데이

풀약이 있긴하고 풀들안 죽인다고는 하는데.

대부분의 논밭에서는 사용하긴 해.

뭐 뿌리는ㅈ그 순간뿐이고 잡초가 완전히 죽는것도 아니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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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5:57
귀티모티

맞아. 확실하게 잡초를 제거하기가 어렵더라고. 그리고 조그만 밭이라 걍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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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5:57
블랙먼데이

조그만 밭이라~ 불안해서 뿌리기는 어렵더라구;; 가족들이 먹을꺼라 그냥 잡초를 뽑고있어. 엄청 귀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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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06.13. 14:34

더운 날씨에 잡초제거라니ㅠㅠ

 

주말에 너무 빡시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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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5:59
Madlee

ㅎㅎ 땀흘리는건 적응이 되긴햇는데.. 땀띠 날까봐서. 그리고 빈혈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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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06.13. 14:37

브로는~~ 효자구나 이케 더운날 잡초를 뽑다니 ㅠㅠ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고생 많았어 브로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에 더위 썩 물렀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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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6:00
불콩

ㅎㅎ 다른브로들도 이정도는 다 할꺼야. 어차피 나도 상추랑 가 가져다 먹고 하니까 ㅋ 콩국수는 수고에 대한 댓가이지. 아주 꿀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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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6.13. 15:21

잡초제제거하고 콩국수라

꿀맛이었겠는데~~

잡초뽑는것도 은근히 노동이더라

더위먹지말고 깔끔하게 정리하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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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6:01
헤리

고마워 브로^^ 다뽑아버렸어. 그리고 산에서 내려온 덩굴도 제거했지. 그래서 난 겨울이 좋드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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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6:01
철원신문

여름에 콩국수는 정말 별미야^^ 특히나 콩물은 그냥 꿀떡꿀떡 마셔도 밥 한그릇 못지 않은거 같아 ㅎ

귀티모티 21.06.13. 15:59

콩국수 ㅇ삿있겠네.

콩갈때 땅코미나 캐슈넛 같으거 같이 갈아서 콩국 만들면 진짜 맛있는데.

콩국수는 시원하게 먹어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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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6:03
귀티모티

땅콩, 캐슈넛까지 넣는다고? 이럴수가~ 신세계다 ㅎㅎ 시원하게 아주 잘 먹었어. 콩물사서 종종 먹어야겠어.

귀티모티 21.06.13. 16:09
닌자

여름에 시원한 콩물이 보약이지.

쭉비기 21.06.13. 16:03

열심히 일하고 콩구수 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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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6:30
쭉비기

진짜 예술이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새우깡같아~ 맨날맨날 먹을수 잇을 것 같아. 다음엔 얼음도 넣어봐야겠어.

moneymaker 21.06.13. 16:41

크 구수하고 시원한 콩국수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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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17:18
moneymaker

콩국수 면치기좀 했지^^ 시원하고 고소함이 정말 최고야! 역시 여름에는 콩국수인거 같아.

Xeno 21.06.13. 18:10

고생했어 브로 더운데 잡초도 뽑으러 가고 ㅎㅎ

콩국수에 얼음넣고 시원하게 먹고 싶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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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22:08
Xeno

고마워^^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뽑고 나니까 속시원하드라고 ㅎ 일한후 콩국수는 꿀맛이었어. 브로도 꼭 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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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06.13. 22:06

농삿일하고 먹는 참... 정말 맛있지.. 나도 담주말에 일 거들러 가야하는데.. 제발 좀 안 더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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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22:09
데릭

아 브로도 일하러 가야하네.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네^^ 브로도 맛나는참 기대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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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06.13. 22:10
닌자

참은 없을듯해... 날씨 덥다고 새벽 5시에 출발하자는 아버지의 명이 떨어져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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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3. 22:18
데릭

부모님 일이라 빡시게하는구만;; 새벽5시면 4시쯤에는 일어나야겠네. 피곤해서 일하기도 어렵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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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06.13. 22:21
닌자

안그래도 벌써부터 걱정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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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몽 21.06.14. 13:06

날씨 더운데 고생이 많아... 콩국수는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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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6.14. 13:39
지지몽

ㅎㅎ여름에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 그래도 땀흘린후에 콩국수는 정말 최고의 음식이야^^ 콩국물 많이 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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