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새벽에 깨는 버릇

해외에 몇년있었어서 새벽에 출근하니 습관이 되서 그런지 자동으로 4시에 눈이 떠진다. 5시 30분까지 잠깐 눈 또 부치고 일어나서 출근하는게 습관이되서 그런지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젠 5시간자도 힘든건 모르겠다. 다만 숙면을 취해야 다음날 문제가 없다.

토,일요일도 마찬가지 이런 시간을 잘 이용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1년하다 고비가 왔는데 잘 버티고 방향을 잡으니 다시 본 궤도로 돌아온 것 같고 괜찮은 것 같다. 느끼는게 있다.

꾸준함이다. 난 그리 글 솜씨도 없고 그림도 못 그리지만 꾸준함이 있다. 옛날 석공들은 소위 변변치 못한 직업이었고 먹고 살기위한 수단이었다. 특별한 손 재주보단 오랜 갈고닦음에 의한 시간이 필요했다. 딱딱한 돌을 멋있는 조각으로 얼마나 많은 정질을 하고 갈아냈을까? 

역시 꾸준함이 중요하다. 꾸준함이란 인내와 성실이란 단어를 품고있지.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그러면 생각지 않은 효과들이 안 보였던 부분들이 보이게 된다. 자 그 꾸준함으로 울코를 응원하고 홍보하자. 잡으면 끝을 보자. 그러면 달콤한 결과가 당신앞에 보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