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줘 Project Wolf 오늘은 대위로 진급해서 울코를 시작하는 날이야~!^^

처음에 중간에 활동을 잠시 멈추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할때 사실 이상하게 댓글 하나 다는 것 조차 어색함이 느껴졌어(아마도 나같은 브로들이 있을 것 같음)

울코를 어떻게 다시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열심히 활동을 할수 있지?

아니면 그냥 대충 눈팅을 하면서 그냥 이대로 만족하고 시간을 보낼지 사실 고민이 좀 있었어.

하루일과를 시작해 집에 저녁 10시쯤 들어가는 날이 대부분이거든...마음 한쪽 구석에서는 계속 부담이 된다는 메아리 같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기도 했어.

그런데 앞서가며 열심히 활동하는 브로들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도전을 받고...

코어팀과 네오의 모든 글과 댓글들을 계속 읽고 생각하면서

어느날 마음에 뜨거운 작은 불씨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과

울코가 이루고자 하는 비전이 이전보다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았어. (나는 너무 늦게 발견한거겠지? ㅜㅎ)

그리고 지금이라도 후회함 없이 하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보고자 마음의 결단을 내리게 되었어~!

아직 한참 멀었지만 앞으로 울코와 운명을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어.

사람의 마음은 자기도 스스로 믿을 수 없는 변덕이 심한 곳이지만...견고한 마음의 심지의 뿌리를 내리고자 하고 있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의 일부라고 할지라도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울코와 함께 하고자해~!

항상 앞서가면서 많은 브로들에게 독려하며 응원해주는 울프브로들에게 다시한번 더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이렇게 브로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준 네오와 코어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으로 달려가는 마이클한이 되어보께! ^^

대위진급 했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