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서 본가로 복귀했어!

브~~하~~(브로들 하이하는 뜻)😎🤟

매드리야(MadLee)😜

드디어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서 본가로 돌아왔어!

잠깐이지만, 빡시게 6개월?정도 빡시게 산거 같아..

특히나, 지난 2달동안은 너무 미치게 바쁘게 살아서.

(그래도 울코는 몰래몰래 일하는 도중에도 했었지, 안할 수가 없지)

거기다 지난 한달은 피크를 찍어서...

운동..헬스장도 못가고, 물론 어깨도 다쳐서 턱걸이도 힘들었지..

그래서 오늘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무려 3 키로가 ㄷㄷ

휴가 끝나면 또다시 원화전쟁터로 나가지만..이 짧은 휴가를 만끽해야지

불량식품들 먹고 고기먹고, 운동도 안하고, 꼬질꼬질살고, 돈도 막쓰면서...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ㅠ

마음껏 게을러져야지..울코만 하루종일하면서..ㅠㅠ

개인적으로는 내년까지 딱 일하고 나머지는 모은돈으로 여행하고

울코하면서 울코가 떠오르기를 바라지만, 차근차근 더 준비해야하는 단계고 하니..

아 그래도 여행도 포기 못하고...딱 1~2년만 더 빡시게 원화채굴하고.

2년뒤에 다시 친구와 함께 세계 여행 다니고 싶다.

어제 친구만나서 여행이야기했는데.

그 친구와 첫여행을 시작한지 딱 10년정도 되었는데..하 요즘에 다시 같이 여행가고 싶어지네.

글쓰는데 두서가 없지만, 이런저런 수다를 떠는거처럼쓰는중이야 ㅋㅋ

24년 초부터 액땜아닌 액땜들이 많아서.

집안일도 좀 많았고 ㅎㅎ

물론 해결된게 하나도 없지만, 어찌 되겠지 뭐 ㅋㅋㅋ

아 오랜만에 글쓰니까 좋다!

24년도 잘버텨보자고 브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