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인천공항 다녀올께.

커피 한잔 하려고 했더니 공짜가 아니라 안 사먹음 ㅋㅋ 그래도 인증 사진은 하나 찍고왔지^^

잘모시고왔어. 오랫만에 공항보니 기분이 좋더라고 ㅎㅎ

잘 모시고 왔어 집에 도착하니 저녁 11시라 너무 피곤했구먼 ㅠㅠ

결혼생활에는 당연하지 ㅋㅋ 그리고 안가면 다 그게 돈임 ㅋㅋ

그런가!?ㅋㅋ

누군가 공항에서 기다려주고 마중나가는건 감동이긴해

그렇지! 진짜 밖에 나오는데 누군가 기다려주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지^^

그니까

딱한번 그 감정을 느껴봤지 ㅠ

이제는 몰라ㅠㅠ 아무도 없어

한국에서 꼭 그럴 필요는 없잖아 태국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ㅎ

그치만...태국에서만 기다리면..

다른 나라에서도 날 기다려주면 안될까!?ㅠ

다른 나라도 가능하지 ㅋㅋ 브로는 인터네셔널하니까 여러곳에 여자를 만들어...?

그게 내 목표인데…어느나라까지 가능할지 궁금하네 ㅋㅋ

영어를 잘한다면 무한대로 확장가능할듯 ?ㅎㅎ 화이팅!

영어만 잘하면 되는거지!? 그런거지!?ㅠㅠ

유머감각도 한 스픈.. 얼굴도 한 스픈.... 여러 스픈... 장난이야 ㅎㅎ!

아...그런거구나..

나는 다 한스푼씩 덜어낸거 같은데ㅠㅠ

남은건 울코로 재력스푼 맥스로 해야겠네ㅠㅠ

아냐..장난이야!ㅎㅎ 메드리 브로는 엄청 멋있을것 같다는^^

멋있었다면 나는 이미 유부였을텐데!!

참으로 아쉬워ㅠㅠ

꼭 멋있다고 다 결혼을 하는건 아님 ㅋㅋ 오히려 솔로를 즐기는 남자들도 요즘 많음!!

그치...근데..나는 흠...나도 플레이보이가 되고 싶은데..

좀 더 많은 즐길...ㅠㅠ

젊은이 있다면 가능하지!! 더 즐길수 있어 메드리브로는 ㅋㅋ

나중에 그냥...DNA를 싹다 갈아치워버려?ㅋㅋ

다시 20대의 삶을 살아?!ㅎㅎ

DNA를 바꿀수 있다면 더 이상 메드리 브로는 메드리 브로가 아닌걸까?ㅋㅋ

내 DNA를 써서 나를 과거의 튼튼 유연했던 시절로 바꾸는 거면...나는 여전히 나이지 않을까!?

겉모습이 바뀐다고 본질까지는 바뀌지 않으니까!?

DNA를 바꾼다고 내가 튼튼해질까라는 궁금증이..ㅎ
DNA가 바뀐다면 본질도 변할수 있다고 생각함...

내 DNA를 사용하는데, 내가 변화한다라 그것도 생각해봐야겠네

근데 부품을 갈아끼우듯이 사용하면 나는 나이지 않을까!?

생명공학을 몰라서 모르겠네 ㅋㅋ 전문가이면 대답이 가능할텐데 안 바뀌면 좋겠네^^

생명공학 + 철학 + 윤리? + 기타등등이 포함되는 영역이기도 하지 ㅎㅎ

어려운 문제야 생명공학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 윤리문제는 어렵다고 하더라 ㅎ

그래서 토론이라는게 있지 ㅎㅎ

예전에 뉴스를 보니, 실험으로 줄기세포로 이렇게 저렇게 만들었는데 세포 자체에서 시신경을 만들고 뇌를 만든다고 했었나? 아무튼

복제인간이 탄생하면 내 성격도 같이 따라가는가 아니면 몸만 같은 새로운 사람인가 그런 문제도 있지 ㅎㅎ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보면서 저게 나쁜쪽으로 발전할수도 있다고 생각한 1인 ㅋㅋ

그치, 그건 완전 새로운 생명을 키워서 폐기처분하는거니까..조금 그렇지..

그냥 갈아끼울 파츠만...키워내야지..그게 이 기술의 핵심이니까

 

아니면 뭐 기계로 갈아끼워야지 ㅋㅋ

그것도 생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메드리브로 ㅋㅋ

그래서 생명윤리는 너무나 어렵지.

손가락만 있어도 그걸 생명으로 봐야하나 이런거지

그럼 손가락을 키워서 사람이 되면...손가락에서 영혼이 만들어지는건가!? 아니면 만들어지면 영혼이라는게 생겨나는것인가!?ㅋㅋ

어려워 어려워 하지만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지

ㅋㅋㅋ어려워 어려워 윤리학자들이 잘 나서주면 좋겠어 ㅋㅋ

결국은 윤리학자들도 돈앞에 굴복할것!ㅋㅋㅋ

자기들도 아프면 분명 갈아끼울꺼야! 안아퍼봐서 그래!

그렇지. 자신들이 그 위치에 놓이다면 바로 의견을 바꾸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