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요즘들어 탈모에 탈모샴푸니 비오틴이니 찾아보다가

흠.. 이런 기사까지 보게 됐네 
효과 입증된 탈모 치료 샴푸는 없다고.. 식약처에서 발표한 거고.. 탈모 시작됐다 하면 가장 먼저 찾는게 탈모 샴푸긴한데 사실상 이건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하네
탈모 샴푸 쓰는 건 두피 관리에는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탈모에 효과가 있는 건 아니라 의미 없고, 탈모약은 과하게 느껴지면 차라리 비오틴을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괜찮다고 하더라고.
요즘은 유산균이랑 비오틴 같이 먹으면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같이 먹기도 한다네
아무튼 탈모 초기로 슬슬 M자 진행되고 하다 보니 이걸 미녹시딜을 사서 발라야 하나 그 프로페시아인가 그걸 받아서 먹어야 하나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이라.. 
탈모 샴푸는 따로 살 필요는 없고 탈모약에 영양제나 사다 먹어주는게 낫겠지 아무래도?
이게 이젠 나한테도 탈모가 우스개소리가 아니게 된 게 슬프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