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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루를 마무리하며

폭풍랑 폭풍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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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또 다시 시작한 한주...

 

하루 지났을 뿐인데...회사에...애들에...

 

휴~~힘 내보자

 

우리집 딸들아 아빠 말 좀 들어다오~~ㅜㅜ

 

오늘도 화내서 미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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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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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azz 23.08.22. 03:41
하루하루가 쉽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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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작성자 23.08.23. 00:22
Jazz
하루하루 쉽지 않지만 중간 중간 오아시스같은 날이 있어 버텨지는 것 같아 브로~~

응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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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재연배우 23.08.22. 10:37
나는 2살아들 넘 떼쓰길래 어제 기저귀 찬 엉덩이 엄청 때렸어 미안하다 아들아 아빠 용서해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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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작성자 23.08.23. 00:25
재연배우
2살 아기 엉덩이는 괜찮아~ㅋㅋㅋ

난 요즘 딸들이 말을 버릇없이 해서 고민이야ㅜㅜ

곧 사춘기 쯤인 것 같아 이해해 볼려고 하는데

내 참을 인이 한계가 자꾸 드러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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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3.08.22. 13:47
딸둘아빤가보네 ㅋ

난 말안들을때는 효자손으로 다스렸지 ㅋ

지금도 똑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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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작성자 23.08.23. 00:25
JOHNWICK
ㅇㅇ딸둘...ㅜㅜ

나도 진작이 효자손을 들었어야 했나 후회가 되기도 해

너무 말로만 해볼려다가 내 인성이 들어나는 것 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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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8.22. 17:22
가장의 고뇌가 느껴지는 글이네
우리 조카를 봐도 말 안듣긴 안듣더라고
근데 이쁘고 귀여워서 혼내질 못하겠더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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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작성자 23.08.23. 00:26
그랜드슬래머
딸들이 귀여울 땐 또 귀엽긴 하지...

요즘에 자기가 필요할 때만 선택적으로 귀염짓을 해서

얄밉기도 하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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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8.23. 09:59
참 마음처럼 안되는거같아
난 결혼도안했고 아이도없지만
부모님한테 마음처럼 말이 따뜻하게 안나가는 그런느낌과 비슷할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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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작성자 23.08.24. 01:02
톰하디
나도 그런 것 같아 브로

마음에는 있지만 입 밖으로는 안 나오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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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8.24. 13:28
폭풍랑
휴 ㅠㅠ 조금식 노력해봐야겠어
왜이렇게 마음처럼 안되는지!!
같이 노력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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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작성자 23.08.27. 11:56
톰하디
ㅇㅇ 그리고 이게 울코의 순기능인 것 같이도 해

사실 이전에 내 일상을 기록하는 무언가가 없었거든

성공하는 글이나 책을 봐도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글이나 흔적은 만들라고 하는 것 같은데

울프코리아가 내 일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라도 공유하고

남겨놓아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아

동기 부여도 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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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9.01. 13:01
폭풍랑
맞아
계속해서 좋은글도보고
응원도 받고
미래를 기약할수있고
너무 행복한 공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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