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며 주저리 주저리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자유게시판에는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

22년을 어떻게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또 어떻게 끝나가는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22년에 뭐라도 했다고 생각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네

뭔가 멋지게, 의미있게 글을 써보고 싶지만,

나는 내 자신을 잘 알기에 그냥 주저리 주러지 생각나는데로 써야지~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내가 해외여행을 못했다는게 맘에 걸리네.

코로나가 터지기 바로 직전에 나간 이후로 뭔가 한번 어긋난게

심하게 어긋나서, 지금까지도 못나가고 이렇게 국내에만 있네.

분명...22년도에는 어떻게든 해외에 나간다고 했던거 같았는데.

약속을 못지켰네ㅠ

역시 인생은 생각한대로만 되지는 않는군 ㅋㅋㅋ

23년도 새해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지만

또 어떻게든 꾸역꾸역 살아가고,

버티고 버티다보면 한번쯤은 좋은날도 오겠지!

23년도 존버다 존버 ㅋㅋ

22년도 모든 브로들 그리고 코어팀 브로들도 모두모두 고생많았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

그리고

포스가 브로들과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