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에 뜬눈으로 밤 새고...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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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도 이번주면 절반이 지나가는군...
이번 주 이런 저런 일정과 기다리고 있는 일들...
주말에 너무 잠을 많이 잔 건지, 아니면 생각이 너무 많았던 건지...
아마도 두 개다 짬뽕이 되어서 잠을 못이뤘나봄...
"이럴바엔 그냥 밤 새자!!"
그렇게 벌떡 일어나서 세수하고, 출출한 배를 컵라면으로 채우고,
다시 컴퓨터를 키니 새벽 3시30분...
이왕 해야할 업무, 미리 하자는 생각에 뚝딱거리면서 하다보니, 출근시간...
출근길에 마트 들러서 산 블랙 커피 500ml...
원샷 때려주는 박력!!
거뜬히 오전 회의 마치고 자리에 앉았는데, 눈꺼풀이 이렇게나 무겁네..
브로들, 이번 한 주도 화이팅 하자고~!!
(점심시간에 한 마리 다크 탬플러가 되어서 눈 좀 붙여야지...)
(그러고 보니 스타 안 해본지 꽤 오래됐군...)
댓글 11
댓글 쓰기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활개를 치기 시작한 이후로는 시간이 더더더 빨리 지나 가는 듯..
세월이 너무 빨리가네요...
해놓은것도 없는데
시간은 그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고 쏜살같이 지나가는 듯...ㅋ
생각보자 새월이 빨리가긴 하는것 같아요 정작 갈때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데 막상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시간이 빨리 갔네요
시간은 머뭇거리며 다가와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다더니.. 정말 빨리 지나가는 듯...
사장님 이거보세요
집에서 업무를 끝마치고 왔습니다!! 이런 사원이 어디있습니까!?ㅋㅋㅋ
보자... 우리 회사 사장 전화번호가... (문자 하나 보내줘... ^^)
아니지 브로가 VLOG를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링크를 보내는거지 ㅋㅋ
" 밤에 잠이 안와서, 회사업무를 집에서 끝마치는 사원이 있다!?"
로건 브로 요즘 고민이 있나봐.. 잠도 잘 못이루고.. 나도 며칠동안 코로나 통증때문에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있는데... 잘 자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겠더라구.. 오늘은 꿀잠자길 바랄께~
이게 안 좋은 습관인데, 금요일 아주 늦게 자고 토요일 아주 늦게 일어나고, 토요일 또 아주 늦게 자고 일요일 아주 늦게 일어나니, 일요일 밤 되면 잠이 안 옴...ㅋㅋㅋ
벌써 1년이 또 지나가다니 좀 허무한걸;
세월이 참 빨러~
ㅋ 다크템플러가 되어 꼭 꿀잠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