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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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헬스장 출입을 안하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헬스장을 나가고 있다.
오랜만에 가는 거라 떨어진 체력 끌어올리느라 애 먹었는데, 슬슬 적응되니 욕심이 났나보다.
식탐도 늘어나고 먹는 양이 점점 늘어나나 싶었는데, 운동 더 할 욕심으로 맛있게 먹고,
최근엔 스트레칭은 대충하고 근력 운동량을 늘렸더니... 결국... 아포~ 마이 아포... ㅠ ㅠ
이것 또한 과유불급이다.
일찍 자고, 휴식도 잘 취하고, 먹는 것도 좀 줄이고 해야겠다...
브로들, 주말 잘들 보내고 에너지 충전 잘 하시길...
댓글 4
댓글 쓰기 동네아자씨
맞아.. 건강을 위한 운동이 되어야 하는데, 욕심 부리다가 타이레놀의 힘을 빌리게 되네..ㅋ
얼마나 끌어올렸기에 근육통까지 생긴건가.
이제보니 로건브로도 중량좀 치는 사나이였구만.
혹시 어깨쪽이면 조심하자구;
닌자
지난 주말 내내 먹고 자고만 반복했네..
늙어가는 몸뚱아리라 중량도 많이 못 치는데, 몸 생각 안하고 욕심 부리다가.. ㅠ ㅠ
그래도 푹 쉬고 나니까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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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4년만에 다시 7월부터 헬스장 다니기 시작하는데 그냥 건강 위해서 맛있는거 먹고 안다치는 선에서 운동하는게 최고인거 같아 아무리 식단관리하고 몸 만들라고 노력해도 유지 되 는건 그때 잠시 뿐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