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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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눵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덴마크,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 중단 선언 → 백신 접종률과 치명률을 따지면 한국이 덴마크보다 상황이 더 좋지만 하루 확진자는 인구를 감안해도 한국이 5배 이상 많아. 정부 4차 접종 계속 추진.(한국)
2. 5월 2일부터 실외 노 마스크 될 듯 → 정부 29일 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논의. 확정되면 2020년 10월 의무화 이후 566일 만. ‘이미 늦었다. 실외에서 감염되지도 않는데 강제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서울대 김윤(의료관리학) 교수, ‘실외 마스크보다 더 중요한 동거가족 격리해제 등의 역주행 조치를 수없이 했다. 오히려 실외 마스크 의무화는 과학적 근거도 없다’. 고려대 김우주(감염내과) 교수.(중앙)
3. 獨 수영장 수온 2도 낮추는 이유 → 러시아 가스 의존도를 줄이는 에너지 절감 차원. 지난해 여름 평균 수온은 22∼24도였으나, 올여름엔 20∼22도로 운영. 어린이용은 예외.(헤럴드경제)
4. 근육·인대 다쳤는데 계속 운동하게 되는 ‘운동중독’ → 운동 시 발생하는 ‘베타 엔돌핀’은 마약과 화학구조가 유사해 마약과 같은 효과... 베타 엔돌핀의 진통효과는 진통제보다 40~200배나 강하다고.(헤럴드경제)
5. 저출산 이유? → 영유아 있는 가정, 부모 소득 20%는 아이에게 든다. 한달 양육비 97만 6000원으로 소득대비 19.3%... 2021 보건복지부 보육실태조사 결과.(아시아경제)
6. 국내 최초 아이스크림 축제. → 전남 곡성,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특산물인 멜론과 토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내놓을 예정.(서울)
7. 아버지 성(姓)만 따르도록 한 법률은 위헌 → 이탈리아 헌재, ‘현행 법률은 차별적이고 자녀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며 위헌 결정. 부모 합의를 전제로 어머니 성 쓸 수 있게 돼. 서로 의견이 다를 경우엔 판사가 결정.(세계)
*우리는 2005년 혼인신고시 어머니의 성을 따르기로 합의한 경우 가능토록 민법 개정
8. 우리은행 직원 600억 빼돌렸는데, 10년간 아무도 몰라... →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위해 이란의 가전업체가 채권단에 지급한 계약금 일부를 빼돌린 것. 최근 내부감사에서 드러나 조사 중 해당 직원 자수.(중앙 외)
9. 어린이날 100주년 → 1922년 당초 어린이날은 5월1일이었다. 어린이닐 제정을 주도한 ‘천도교소년회’는 이날 7개조 선전문을 발표했는데, ‘어린 사람’에게 높임말을 써 달라는 내용도 있다.(경향)
10. ‘IQ65 지적장애’ 마약운반책 사형집행 논란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국적자 사형 집행. 국제 사형반대 단체, ‘타인의 압박으로 세 숟가락도 안 되는 헤로인을 운반했던 지적장애인을 교수형에 처하는 건 정당하지 않다’ 성명, 마약에 엄격한 싱가포르는 헤로인의 경우 15g 이상만 밀수하다 적발되면 무조건 사형에 처한다고.(문화)
이상입니다
지적장애인 관한건 말이 많더만…
장애인이 마약이란걸 몰랐다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자기가 운반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사형을 내리는거라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