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4/25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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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부터 코로나 감염병 2급 → 수두·홍역과 같은 수준. 발병 즉시 신고에서 24시간 내 신고로. 단 5월 22일까지 7일간 격리는 유지. 영화관, 마트 등 취식 금지 조치 대부분 해제.(서울 외)
2. 좋은 HDL 콜레스테롤도 지나치게 많으면 되레 독 → 건국대병원 연구팀 연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남성은 40㎎/㎗ 이상, 여성은 50㎎/㎗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도록 권고되고 있지만 남성 50∼59, 여성 80∼99 넘으면 오히려 위험 높혀.(세계)
3. 북, 한·미 연합훈련(18~28일) 맹비난 → ‘스스로 미국과 함께 우리의 핵타격 대상이 되겠다는 천하의 바보짓’, ‘그야말로 겁 먹은 얼간 망둥이들의 부질없는 객기’, ‘남조선 군부의 꼴이 참으로 가관’... 비난.(세계)
4. 주4일제 → ‘임금이 줄어들면 반대’ 64% vs ‘임금이 줄어도 찬성’ 29%. 지난해 10월 한국리서치 설문조사. 아이슬란드, 국민의 86%가 주4일제 근무, 세계 최다.(중앙선데이)
5. 올해부터 시작된 지자체들 주요 출산 장려책 → 옥천군 아파트 시중가 60%에 임대. 거창군, 100가구에 600만원 축하금. 부산시, 전세금 2억 무이자 대출...(서울)
6. 카사노바 → 바람둥이, 도박꾼, 사기꾼 등 부정적인 이미지이지만 성직자로 시작해 군인, 바이올린 연주자, 사업가, 스파이, 공직자 등의 직업을 가졌었다. 그가 호색한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회고록 때문인데 그의 회고록에 등장하는 상대 여성만 120명이다.(중앙선데이)
7. ‘깡통’ → 순우리말 같지만 영어 ‘캔’(can, 또는 네덜란드어 kan)과 통을 뜻하는 한자 ‘桶’(통)이 합쳐진 말, ‘캔통’에서 유래한 말이다.(중앙선데이)
*‘베레모’도 모자를 뜻하는 프랑스어 'Béret'와 역시 모자를 뜻하는 한자 '모'(帽)가 겹쳐진 겹말이다
8. 데뷔 58년차 가수 남진(77) → 동갑내기 가수 조영남과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듀오 콘서트. 그는 코로나 전 해마다 60~70차례씩 공연. ‘나는 체질상 술을 못 마신다. 그게 축복이었던 것 같다. 내 성격에 술을 마셨으면 20년 전에 끝나지 않았을까’.(중앙)
9. 이자율 상승 속 은행들 1분기 역대 최대 이익 → 5대 금융지주회사 올 1분기 순이익 처음 5조 원대 돌파. 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를 더 많이 올리는 ‘이자 장사’를 한 결과...(동아)
10. 카메라 숨겨 구치소 취재대상 접견 촬영, ‘그것이 알고 싶다’ PD 무죄 확정 → 반입 금지된 명함지갑 모양의 녹음·녹화 장비로 촬영. 법원, 교도관의 직무방해나 구치소 보안 위협 정도도 아니다. 반입 적발 못한 공무원 잘못 크다.(경향)
이상입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거리두기가 끝났군요 브로
이제 마스크도 벗어야 하는데 과연 언제쯤 벗을수 있을지 참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