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3/4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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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론조사, 여론을 만든다? → 대선철 정당별로 50억~60억 집행. 여론 확인 그치지 않고 여론몰이... 1회 비용 300만원(ARS) ~1000만원 (전화면접). 전문가, ‘여론조사 업계와 언론이 여론조사를 오용하고 있다. 횟수 제한 등 조치 필요’.(서울)
2. 재택환자 100만명..., 확진자 투표 몰리는 5일, 9일 저녁시간 비상 → 투표일에는 확진자 100만명 넘을 듯. 확진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과 본투표일인 9일 6시부터 투표 가능. 다른 곳 들르면 1000만원 벌금이지만 사실상 확인 방법 없어.(중앙)
3. 달라지는 헌혈 풍속도 → 오미크론 여파 1~2월 헌혈자 34만 2772명으로 전년보다 3만여명 급감. 더 문제는 순수 무상 헌혈이 아닌 수혈받을 사람을 지정해서 가족이나 지인들이 하는 ‘지정헌혈’ 비율이 1년 만에 2배 증가.(헤럴드경제)
4. 이번 대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생각 → ▷문재인 정부 평가. 동의 58.2% vs 반대 37.3% ▷세대 중심 선거, 동의 54.2% vs 반대 36.1% ▷지역주의 중심 선거, 동의 36.4% vs 반대 58%. 엠브레인퍼블릭, 3.1∼2일, 1002명 조사.(문화)
5. 가곡 ‘비목’ →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의 초연(硝煙)은 화약연기. 이 노래는 1960년대 최전방 백암산에서 소대장 생활을 했던 작사가(한명희, 83)가 6.25 당시의 비목 흔적 들을 보고 쓴 가사에 작곡가 장일남이 곡을 붙인 것.(문화)
6.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 5168달러 → 전년보다 10.3% 늘어. 그러나 절반 이상이 물가, 환율 덕에 오른 것. 즉 총 3,095달러 증가분 중 ▷경제성장은 1272달러이고 나머지는 ▷물가 상승(762달러)과 ▷환율하락(1061달러) 덕분인 것으로 분석.(헤럴드경제)
7. ‘인문학’ 고사 위기 → 최근 9년간 전국 4년제 대학 인문계열 학과 155개(16%)가 사라져. 반면 공학계열은 8.5% 늘어. 인문학 박사 37%, 연봉 2000만원도 못 벌어.(중앙)
8. 오미크론에도 2월 제주 관광객 첫 100만명 돌파 → 지난달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 105만 1800명. 지난해보다 38.3% 늘어. 가장 많았던 2019년(99만 8890명)보다도 많아.(경향)
9. 소방차 길 막는 차, 이젠 안 봐준다 → 현행법상 길 막는 차는 과태료 100만원이지만 거의 사례 없고, 불법주차는 소방차 진입시 손상이 발생하더라도 배상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실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 충남소방, 3일 차량 손상불구 진입하겠다 밝혀.(경향)
10. 엥겔지수, 21년만에 최고치 → 전체 소비지출 중 먹는데 드는 비용. 소득이 낮을수록 높다. 2021년 소비 지출 12.8%가 식비... 최근 소비 감소세에 식료품 물가 급등이 요인. 엥겔계수와 함께 빈곤의 척도를 나타내는 ‘슈바베계수’(주거비 비율)도 21년만에 최고.(매경)
이상입니다
댓글 3
댓글 쓰기오미크론에도 2월 제주 관광객 첫 100만명 돌파
지난달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 105만 1800명
지난해보다 38.3%늘어
가장 많았던 2019년(9만8890명)보다 많아
코로나때문에 해외를 못나가니까 뱅기타고
제주도라도 가보자는 마음으로 몰리는것같다
재택환자 100만명 홛진자 투표 몰리는
5일.9일 저녁시간 비상
투표일에는 확진자 100만명 넘을듯
확진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과
본투표일인 9일6시부터 투표가능
다른곳 들르면 1000만원 벌금이지만
사실상 확인 방법 없어
확진자가 엄청 늘어날수도있겠다
스그로 개인방역을 철저히해야겠다
소방차 가는 길을 막으면 그냥 밀어버렸어야해
예전부터했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