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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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숨은 확진자’ 우려 목소리 → 감염취약시설 외 일반 밀접접촉자는 사실상 격리의무 없어져. 확진자와 밥 먹었어도 음성 땐 잠복기 불구 격리없이 출근...(중앙)
2. 코로나 격리자 가구 생활지원비 → 4인 가족 기준 월 130만원. 해외입국자, 격리·방역수칙위반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제외. 기존 재택치료 환자 추가 지원금 하루 2만2000∼4만8000원은 폐지.(문화)
3.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청률, 평창의 반토막 → 美 NBC 기준 하루 평균 1320만명 시청. 평창 2300만명의 절반. 텅빈 경기장, 선수들의 마스크 착용 등을 주된 이유로 분석.(문화)
4. 취업난 이유 있었다 → 매출 늘어도 사람 안뽑아... 매출 1%p가 늘 때 고용을 얼마나 늘리는가를 나타내는 ‘고용민감도’ 2014~19년은 0.31%P였지만 최근 3년은 0.26%에 불과. 300인이상 제조, 서비스업에서 고용민감도 더 큰 폭 감소. 한은 보고서.(헤럴드경제)
5. 美 슈퍼볼 광고 → 30초에 700만달러(84억원). 올해도 일찌감치 매진. 1994년 100만 달러에서 무려 7배나 오른 것. (아시아경제)
6. 테슬라 1회 충전에 500㎞? 공정위 ‘과장광고’ 제재 추진 → 겨울에는 배터리 효율 떨어져 주행거리 40%까지 떨어진다는 사실 소비자에 안 밝혀. 테슬라 국내 매출액이 조 단위에 달하는 만큼 1%만 과징금을 부과해도 100억원 이상이 나올 수 있다고.(중앙)
7. ‘워싱턴포스트’에 이어 英 ‘더타임스’(일요판)도 ‘역대 가장 역겨운 한국 대선’... → ‘한국은 케이팝, 오스카상 수상, ‘오징어게임’까지 전 세계를 강타한 문화 수출국이지만 지금 서울에서는 영화 ‘기생충’보다 더 생생하게 엘리트들의 추잡한 면모(seedy side)를 보여주는 쇼가 벌어지고 있다‘...(동아)
8.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 영업이익률 → bhc 32.5%, 스타벅스 8.5%, 도미노피자 7.1%, 파리바게트 2.0%, 한국맥도날드 -6.1%. 각사 감사보고서. bhc의 32.5%는 치킨업계 평균(11.4%)의 3배 가까운 비현실적 수치...(한국)
9. 인구 550만 노르웨이, 동계올림픽 2연패? → 금9· 은5 ·동7개로 현재 1위. 썰매 강국 독일도 금 8. 미국은 금 3개로 3위.(세계)
10.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 구한말 위정척사(衛正斥邪)의 ‘척사’가 아니라 윷놀이를 뜻하는 한자 조어이다. 한자 ‘척(擲)’은 던진다는 뜻, ‘柶’(사)는 윷가락을 뜻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윷가락 ‘柶’(사)는 중국 한자에 없는 우리가 만든 한국 한자. 논 ‘답’(沓)도 중국엔 없는 한국 고유의 한자다
이상입니다
댓글 5
댓글 쓰기진짜 과장광고는 제재를 해야한다.
사람들을 현혹시키면 안되지;
테슬라뿐 아니라 우리도 심하긴하지.
BHC는 왜렇게 높지
인구 550만 노르웨이. 동계올림픽2연패
금.9 은.5 동.7 개로 현재1위
썰매 강국 독일.미국을 앞서다니...
울나라도 대단한것같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청률 평창의 반토막은 당연한 사실이다
텅빈 경기장과 선수들의 마스크 착용이 주된 이유라지만...
반칙을 일삼는 선수들과 편파판정 논란에 시청하기 싫었다
외국에서도 한국 대선에 관심이 많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