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작전에 말린거? (심판들이 매수 당한 강한 느낌 - 쇼트트랙)

재미없는 나날에 그나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하면 우리나라,

우리나라 하면 또 쇼트트랙아니겠는가...

그런데 여자 500m 최민정은 미끄러져서 탈락..

 

보는 내내 빙판을 가짜 물로 만든건가 선수들이

안 넘어지는 경기가 없네... 라며 계속 봤다.

 

얼음도 군데군데 터져서 한 경기 끝나고 터진 곳 메우고,

다음 경기 끝나고 또 터진 곳 메우고...

폭탄 빼고 다 터진다는 말이 사실이었군...

 

이어지는 남자 1,000m 경기...

남자 경기도 미끄러지는 선수들 속출...

 

꼴등으로 들어오던 터키 선수가 준결승으로 들어오고...

아무튼 보는 내내 선수들 미끌어 질까 불안불안...

 

우리나라 선수 1명은 준결승에 진출 했음에도

앞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포기...

 

그리고 남은 우리나라 두 선수...

두 선수 모두 준결승을 각각 멀쩡하게 잘 마쳤는데,

두 선수 모두 실격이라니... (충격!!!)

 

정말 객관적으로 보고 또 봐도 실격아닌 상황인데

실격이 되고 중국 선수가 결승 진출...

(심판들이 매수 당했나... 이런 생각이 듦)

 

결국 남자 결승엔 헝가리 2명과 중국 3명이 진출...

헝가리 선수가 먼저 들오왔지만, 옐로우카드 탈락

결국 중국이 금은동...

(매수 당한 거 맞네...)

 

 

 

 

빙질 상태 안좋은 건 그렇다 치고, 결국은 이런 결말을 위해

되도 않은 이유로 다른 나라 선수들 탈락 시킨건가...

방송에서도 어이없는 상황이고, 누가봐도 우리나라 선수들

깔끔하게 들어온 경기인데 왜 탈락을 시켰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열변을 토했다.

이해는 간다... 중국이 또 중국한거니까...

 

(코로나 터졌을 때 중국 감싸 주던 세계보건기구도 그렇더니..)

(오늘 경기는 누가봐도 이상한 경기들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