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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이란 이름으로~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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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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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상대를 챙기고~"

 

"돌아서면 보고 싶고, 헤어지면 아쉽고~"

 

"근데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행복할수 있을까~"

 

====================================

 

우린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지켜줘야 한다고 살아왔어~~

 

하지만~~

 

정작 지켜줘야 할 대상에게는

아무것도 해주질 못했어

 

자신은 그 누구도 희생도 지켜주지도 않아

 

우리 브로들도

그걸 안다고 생각해

 

하지만

우린 희생이란 이름으로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아

 

제일 소중한 자신도 잊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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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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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콩 21.12.29. 14:07

음~~희생이란 단어는 부모.자식관계에서는 필수인듯하다

희생이란 단어를 떠올리니까 마음이 오늘 날씨랑 똑같은것같다

스스로를 사랑해야겠다

클레이튼 작성자 21.12.29. 14:36
불콩

그러니까~ 브로

브로들은 가족들에게 희생만 해왔지

자신들은 보살필 일들이 없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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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재연배우 21.12.30. 08:51

우리 엄마아빠 세대는 자식들으 위해서 희생도 엄청하셨는데..지금 젊은 세대들은..

엄마아빠의 희생에 대해서는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하는것같더라 왠지..

클레이튼 작성자 21.12.30. 22:27
재연배우

왠지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그런데 그러면 안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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