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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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로 연말 같지 않은 연말이 또 한해 연장되겠다.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이네. 브로들 모두 가족, 연인하고 계획은 좀 세웠어? 혹은 혼자?
댓글 14
댓글 쓰기난 이번 크리스마스때 우리 누나하고 좋은데
다녀오려고~^^ 브로들
오!! 어디 좋은델 가시게. 궁금한데 막? ㅋㅋㅋ
가고 싶은데 백신 맞아서 그냥 집에 있어야 할것
같아~^^ 내일이 백신이 제일 한가하다 하시더라
그래 생각해보니 코시국에 지금 어딜 또 가겠어. 집에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러니까 백신 맞고 누나하고 맛난것 많이 먹고
편하게 쉬어야지
응 가족과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또 아주 알차지 ㅋ 좋아좋아
그차~^^ 그렇게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휴일 잘 보냈는가. 난 하루 종일 먹고자고 추위에 어디 나가지도 않았네 ㅋ
나도 너무 동장군이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고 싶지
않네~^^ 어찌됐든 날이 많이 추우니까 몸잘챙계
따뜻한 댓글 고마워. 나야 그나마 안에서 일하니 상관없는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진짜 몸 조심하시길
나도 수련장 안에서 운동만 가르키니까
추위에 별 상관없지만 밖에서 일하는 분들이
걱정이지
운동관련직업인가보네. 멋지다. 무지 추울땐 배달 시키는 것도 조심스러워지더라. 근데 생각해보면 배달기사분들 또 일이 없어도 문제인데 말야.
응~^^ 수련장 원장이거든
사범 한분하고 같이 하고 있어
힘들다고 내가 데리고 있었던 사람을
그만두게 할수는 없잖아
그 사범이 나간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그 사범때문에 마음이 편하고
너무 일을 잘하기도 해
거리두기 강화로 올년말도 우울하게
보내야할것같다
뭐 특별날거는없고 조용하게 나자신을
되돌아보는시간을 가져야겠다는생각이다